부산그린트러스트

BGT 환경뉴스 5월 24일 (월) 제 727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830회 작성일 21-05-24 12:08

본문

BGT 환경뉴스 524() 727

 

사무처 오늘의 주요 일정

1. 주간 일정 점검 및 조정

2. 버스 정류장 가드닝 대상지 답사

3. 용호동 도시농업 물품 구매  

4. 6월 이사회 개최 협의

 

오늘의 환경뉴스

1. 차라리 복지부동으로 돌아가라

2. 나무 모두 베서 민둥산 만드는 산림정책 왜?

3. 모래밭으로 변하는 열대우림지구 숨이 막힌다

4. 부산 운명 걸린 엑스포 유치, 이대로는 물 건너가


나무 모두 베서 민둥산 만드는 산림정책 왜?

b4dc7bb7848de97e4bdebf55ada679e6_1621825593_8563.jpg

518일 경기도 파주의 한 산숲을 찾아갔다. 큰 언덕 하나에 있던 나무가 모두 베어졌고 10~20어린나무(묘목)들이 심겨 있었다. 산소유자(산주)와 산림조합에 문의하니 이곳은 7헥타르(·21천 평) 정도의 경제림인데, 22천여 그루를 새로 심었다고 했다.

 

베기 전엔 1980년대에 심은 낙엽송이 30%, 자연나무인 참나무 등이 70% 정도 됐다. 벤 나무들의 나이는 30~36년 정도였다. 이번에 그 나무들을 모두 베고 낙엽송 13천 그루, 백합나무 7천 그루, 밤나무 1600그루, 잣나무 1천 그루를 새로 심었다. 이 사업은 20207착공20215준공됐다.

b4dc7bb7848de97e4bdebf55ada679e6_1621825664_2065.jpg
 


첨부파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공원녹지시민계획단

시민과 함께 부산의 공원녹지 100년을 구상하기 위한 작년에 이어 제2기 부산광역시 공원녹지 시민계획단을 모집 합니다. 많은 관심에 참여를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