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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2024년 4월 19일 (금) 제1380호

스피노자는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고 했습니다. 지구의 날 부산그린트러스트는 도토리 일박기를 통해 황령산을 지키겠습니다. 더불어 알박기 희망합니다

사무처 주요 일정

1. 4/20 지구의날 황령산 도토리 일박기 대회 최종 점검회의

2. 숲과 나눔 사업보고서 정리

오늘의 환경뉴스

1. “20일 부산 황령산에 도토리를 심으러 가요”

2. "온난화 지속되면 2049년까지 세계 소득 평균 19% 감소“

3. 도심 속 허파' 보문산 개발 사업 '산 넘어 산'... 고민 깊은 대전시

4. 프랑스 3배 크기의 쓰레기 섬…"폐기물은 미래의 시한폭탄"

5. 나비 출현도 ‘뒤죽박죽’…‘생명의 골짜기’에 위험 신호가 보인다

"온난화 지속되면 2049년까지 세계 소득 평균 19% 감소“

현재와 같은 온실가스 배출이 지속될 경우 전 세계에 걸쳐 소득 감소를 겪게 되고 특히나 그 피해는 탄소 배출이 적은 저소득 국가에 집중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