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T 환경뉴스 2024년 5월 29일 (수) 제1405호
페이지 정보
본문
BGT 환경뉴스 2024년 5월 29일 (수) 제1405호
사무처 주요 일정
1. 전국 지속협 회장단 대전 회의
2. 숲과 나눔 정산보고서 지적 사항 보완 작업 시작
3. 2025 파타고니아 사업 계획서 작성
오늘의 환경뉴스
1. 기후위기 없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2030년 45% 탄소 감축”
2. 사상~해운대 대심도(지하 고속도로), 착공 3년 늦어진다
3. 동서고가로 처리 문제도 공회전…내달 끝내려던 용역 중단
4. 낙동강 하굿둑 수문 전면 개방하자… 환경의 날 맞이 대시민 행사
5. 한국서 가장 오래된 히말라야시다
기후위기 없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2030년 45% 탄소 감축”
부산광역시가 '제1차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통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발생량을 2018년 대비 45% 감축해 '기후위기 없는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부산 에코델타시티(EDC) 조감도. 출처 : 한국수자원공사
부산광역시가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발생량을 2018년 대비 45% 감축해 '기후위기 없는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해양분야 산업·기술, 대학 인재육성, 폐기물 집적단지 등 부산의 강점을 극대화 탄소중립 정책으로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40%를 뛰어넘는 성과를 달성한다.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을 제정해 '탄소중립'을 목표로 녹색기술·산업이 접목된 물류·금융, 디지털·첨단산업 분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저탄소 생태계를 선점하고 '2050 탄소중립'을 조기 실현한다는 목표다.
최근 부산시는 작년 4월 마련된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에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지난 1년 동안 수립한 '제1차 부산광역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기후위기 없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라는 비전을 실현하고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가속화하기 위해 △15분 공간 탄소중립 도시 △글로벌 수소경제 그린도시 △자원 재활용 메카도시 △기후위기 대응 글로벌 해양도시 등 4대 정책을 추진한다.
첨부파일
-
BGT 환경뉴스 2024년 5월 29일 수 제1405호.pdf (460.1K)
0회 다운로드 | DATE : 2024-05-29 23:32:05
-
- 이전글
- BGT 환경뉴스 2024년 5월 30일 (목) 제1406호
- 24.05.30
-
- 다음글
- BGT 환경뉴스 2024년 5월 28일 (화) 제1404호
- 24.05.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