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T 환경뉴스 2024년 7월 25일 (목) 제14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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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2024년 7월 25일 (목) 제1443호
사무처 주요 일정
1. 환경부 장관은 환경부 장관다워야 한다 기자회견
2. 공원의 친구 계획서 마무리
3.
오늘의 환경뉴스
1. 나무 베어 탄소 중립 해결한다 대체로 사실 아님[노컷체크]
2. 기후과학자도 "놀랄 일" 경악…'지구 가장 뜨거운 날' 하루 만에 깨졌다
3. 대저·장낙대교, 현상 변경 허가
4. 부산 저소득층·고소득층 격차, 10년 새 더 커졌다
5. 미세플라스틱, 이렇게 위험한 거였어?…‘이 기능’ 저하 유발, 연구결과 ‘충격’
6. 탈원전 포기한 일본, 원전 건설 비용은 ‘전기요금에 전가’ 검토
나무 베어 탄소 중립 해결한다?[노컷체크]
독이 된 녹색, 친환경의 배신: 숲이 위험하다①]
대체로 사실 아님
나무는 탄소를 먹고 자라는 '탄소 흡수원'이다. 장윤우 기자
탄소 중립을 위해 탄소 흡수량을 늘려야 하는 만큼, 흡수원의 확보는 피할 수 없는 과제다. 일반적으론 '나무를 많이 심자'는 개념을 떠올린다. 나무(탄소흡수원)가 많이 생기면 인간이 배출한 수많은 양의 탄소를 다시 흡수할 수 있다는 논리다.
하지만 지난해 6월 산림청이 발표한 '제3차 탄소흡수원 증진 종합계획'은 이같은 내용과 다소 거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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