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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2024년 8월 16일 (금) 제1457호

사무처 주요 일정

문현 및 서면 교차로 교통섬 현장 모니터

2 24일 어린이 기후정의 비키숲 조성 명판 주문

3. 3기 초록열매 사업 수행 활동가 현장회의 준비

오늘의 환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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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대강사업과 방광암이 무슨 연관이냐고?...이게 바로 ‘자연의 역습’

4. 문재인, 尹정부 겨냥? "기후위기 강건너 불처럼 여기는 이들이 정책 결정“

5. 가덕도 공항복합도시 989만㎡…눌차·두문·천성 세 지구로 조성

6. 서울 26일째 열대야, 118년 동안 최장기록···토요일 기록 경신 예상

폭염, 아이 발밑은 10도 이상 높다…‘성인 키’ 기온보다 더워

기상청, 서울 보라매공원 특별 관측 결과

폭염 때 같은 지역이라도 그늘 없는 아스팔트 지대가 그늘 있는 녹지 지대보다 기온이 평균 3도 이상 높다는 기상청 조사 결과가 나왔다.

기상청은 지난 9일 서울시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국민 눈높이 기상 정보 제공을 위해 특별 관측을 실시한 결과, 아스팔트와 녹지의 평균 기온 차이가 3.1도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햇볕에 노출된 아스팔트 도로 바로 위 지면의 온도는 지상 1.5m 높이의 온도보다 11.2도나 높은 것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