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T 환경뉴스 2025년 8월28일 (목) 제168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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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T 환경뉴스 2025년 8월28일 (목) 제1681호
사무처 주요일정
1. 아름다운 가계 희망나무기 공모사업 마무리 제출
2. 15차 황령산지키기범시민운동본부 운영회의 준비
3. 9/6 전국 생명지킴이 대회 준비
4. 임대관리비 및 필요 재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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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환경뉴스
1. 기후헌법소원 1년 “헌재가 열어준 길, 정부·국회가 막았다”
2. 발길 돌리는 ‘국민 관광지
3. 해운대 해안선 따라 ‘문화관광벨트’ 만든다
4. 흉폭한 날씨…‘기후 적응’ 컨트롤타워 절실하다
5 “대형산불, 하나의 원인이 만든 사건 아니라 기후와 상호작용해 발생한 ‘복합재난”
6. 플라스틱석, 이것은 결국 윤리의 문제다
기후헌법소원 1년 “헌재가 열어준 길, 정부·국회가 막았다”
청소년·시민·아기기후소송과 탄소중립기본계획소송 청구인단 및 변호인단 소속 김한나 어린이가 27일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열린 기후 헌법소원 결정 1주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정지윤 선임기자
“지난 1년 동안, 저는 실망했습니다. 제 눈에 비친 지난 1년은 나라의 혼란 속에 우리의 미래가 철저히 외면당한 시간이었습니다.”
지난해 아기기후소송 청구인으로 헌법재판소에 섰던 김한나(성남 당촌초 4학년)에게 지난 1년은 어른들에 대한 실망의 연속이었다. 그는 “헌재는 국가가 미래세대에 대해 더 큰 책임감을 가질 것을 요구했지만 정부와 국회는 그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며 “우리가 피부로 느끼는 세상은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다”고 했다.
청소년·시민·아기기후소송과 탄소중립기본계획소송 청구인 및 변호인단은 27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헌재의 기후소송 결정 1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이 보장한 권리에 정부와 국회가 응답해야 한다”며 미래 세대를 위한 2035년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수립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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