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민사회, ‘시민의제 100’ 발표…“지방선거 공약 반영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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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민사회, ‘시민의제 100’ 발표…“지방선거 공약 반영 촉구”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산의 미래를 결정할 ‘시민 중심’의 정책 청사진이 공개된다. 단순히 관공서나 정치권이 주도하는 공약이 아니라 현장에서 활동해 온 시민사회 전문가와 활동가들이 머리를 맞대어 만든 ‘공통 의제’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는다.
(사)인본사회연구소와 민주부산시민연대포럼은 24일 오후 4시 부산진구 인본사회연구소 대강당에서 ‘부산시민의제 100 발표회 - 이런 부산에 살고 싶다’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는 각 직능단체가 개별적으로 후보자를 만나 민원을 전달하던 과거의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사회가 통합된 목소리로 ‘지속 가능한 부산’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발표회에서 제안된 ‘시민의제 100’은 지역경제 먹거리 안전 교육 환경 노동 등 우리 삶과 밀접한 14개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 각 분야 전문가 10여 명은 생활 현장에서 축적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안전·에너지 분야에서는 부산에 대형 원전 2기와 SMR 1기를 추가 건설하는 계획에 문제를 제기한다. 이미 연장된 원전도 1회 연장에 그칠 것을 제안할 방침이다. 교육 혁신 분야에는 교사 업무 50% 감축, 학교장 공모제 30% 확대 등의 정책 방향이 제시된다. 환경 분야를 맡은 이성근 그린트러스트 상임이사는 대규모 토건 사업 중심의 개발에서 벗어나 훼손된 녹지를 복원하고 도시 생태축을 잇는 ‘장기 그린 네트워크’ 수립을 촉구한다.
행사를 주최한 두 단체는 이번 발표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최종 정리해 부산시장과 교육감 후보자들에게 공식 전달하고 실제 공약 채택 여부를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사)인본사회연구소와 민주부산시민연대포럼은 24일 오후 4시 부산진구 인본사회연구소 대강당에서 ‘부산시민의제 100 발표회 - 이런 부산에 살고 싶다’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는 각 직능단체가 개별적으로 후보자를 만나 민원을 전달하던 과거의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사회가 통합된 목소리로 ‘지속 가능한 부산’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발표회에서 제안된 ‘시민의제 100’은 지역경제 먹거리 안전 교육 환경 노동 등 우리 삶과 밀접한 14개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 각 분야 전문가 10여 명은 생활 현장에서 축적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안전·에너지 분야에서는 부산에 대형 원전 2기와 SMR 1기를 추가 건설하는 계획에 문제를 제기한다. 이미 연장된 원전도 1회 연장에 그칠 것을 제안할 방침이다. 교육 혁신 분야에는 교사 업무 50% 감축, 학교장 공모제 30% 확대 등의 정책 방향이 제시된다. 환경 분야를 맡은 이성근 그린트러스트 상임이사는 대규모 토건 사업 중심의 개발에서 벗어나 훼손된 녹지를 복원하고 도시 생태축을 잇는 ‘장기 그린 네트워크’ 수립을 촉구한다.
행사를 주최한 두 단체는 이번 발표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최종 정리해 부산시장과 교육감 후보자들에게 공식 전달하고 실제 공약 채택 여부를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 박호걸 기자 rafael@kookje.co.kr
- | 입력 : 202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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