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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국립공원에서 산악마라톤? 취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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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6-05-0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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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그린트러스트, 범시민금정산보존회, 부산녹색연합, 부산환경운동연합 등 지역의 10여 개 환경단체가 6일 부산시청 광장을 찾아 9일로 예정한 산악마라톤 대회인 'BUSAN 50K'의 즉각 취소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성근 부산그린트러스트 상임이사가 규탄 발언을 하는 모습. ⓒ 김보성


24번째 국립공원인 부산 금정산 일대에서 산악마라톤(트레일 러닝) 대회인 'BUSAN 50K'가 열릴 예정이어서 환경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9일 치러지는 이 대회는 신라대학교를 출발해 금정산국립공원 구역을 달리는 행사다. 거리에 따라 12㎞, 24㎞, 37㎞, 50㎞ 4개 코스로 진행된다. 지난 2월 접수가 마감됐고, 참가자 숫자만 1500여 명에 달한다.

주최 측은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협의해 코스를 일부 변경한 데다 환경훼손과 안전사고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했다고 밝혔지만, 부산그린트러스트·범시민금정산보전회 등 10개 단체는 국립공원 지정 2개월만에 이런 행사가 벌어지는 것에 의문을 제기했다. 6일 부산시청 광장을 찾아 취소를 요구한 이들 단체는 강행한다면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목소리를 냈다.

한편, 앞서 북한산국립공원 측은 금정산과 달리 2030년 12월까지 산악마라톤을 금지해 주목을 받았다. 개인이나 동호회 차원의 달리기를 막진 않겠지만, 환경보호 등을 위해 대회 형태의 행사는 전면 차단하겠단 것이다. 북한산사무소는 관련 공지에서 '국립공원 내 자연·문화자원 보전과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이유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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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그린트러스트, 범시민금정산보존회, 부산녹색연합, 부산환경운동연합 등 지역의 10여 개 환경단체가 6일 부산시청 광장을 찾아 9일로 예정한 산악마라톤 대회인 'BUSAN 50K'의 즉각 취소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김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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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그린트러스트, 범시민금정산보존회, 부산녹색연합, 부산환경운동연합 등 지역의 10여 개 환경단체가 6일 부산시청 광장을 찾아 9일로 예정한 산악마라톤 대회인 'BUSAN 50K'의 즉각 취소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김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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