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 교란식물 꼼짝마" 민·관 양미역취 제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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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12일 민·관과 함께 '생태계 교란식물 퇴치'에 나선다.
이 행사에는 부산그린트러스트, 낙동강환경포럼, 고니봉사단,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직원과 낙동강 관리본부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낙동강생태공원 내 교란식물의 최대 서식지로 손꼽히는 대저생태공원 신덕습지 일원에서 대표적인 교란식물인 양미역취 퇴치에 나선다.
양미역취는 독성과 꽃가루 알레르기는 없지만 왕성한 번식력으로 급속하게 영역을 확대해 다른 식물의 서식지를 파괴하고 생물다양성을 감소시키는 등 생태계 균형을 교란하고 있는 종이다.
가장 효과적인 제거 방법은 본격적인 개화기(9~10월) 전에 뿌리째 뽑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행사에는 부산그린트러스트, 낙동강환경포럼, 고니봉사단,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직원과 낙동강 관리본부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낙동강생태공원 내 교란식물의 최대 서식지로 손꼽히는 대저생태공원 신덕습지 일원에서 대표적인 교란식물인 양미역취 퇴치에 나선다.
양미역취는 독성과 꽃가루 알레르기는 없지만 왕성한 번식력으로 급속하게 영역을 확대해 다른 식물의 서식지를 파괴하고 생물다양성을 감소시키는 등 생태계 균형을 교란하고 있는 종이다.
가장 효과적인 제거 방법은 본격적인 개화기(9~10월) 전에 뿌리째 뽑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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