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직접 도심 공원을 모니터링하는시민 판정단이 운영됩니다.부산 환경단체인 부산그린트러스트는공원 시민판정단을 모집해부산지역 8개 공원의 시설과 환경,프로그램을 평가해 부산시에 전달할예정입니다.단체는 "도심 공원의 공평한 인력, 예산을유도해 시민 혜택이 골고루 증진되길 바란다"며활동 이유를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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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그린트러스트 공원 시민판정단이 모니터링할 부산 도심공원[부산그린트러스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시민이 직접 부산 도심공원을 모니터링해 시설과 환경, 프로그램을 평가하는 시민판정단이 운영된다.부산그린트러스트는 공원 시민판정단을 모집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모집된 시민판정단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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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고가로, 새로운 미래] 8. 동서고가로 시민 토론회 부산 부산진구 서면 인근을 지나는 동서고가로 전경. 부산일보DB〈부산일보〉는 부산 동서고가로의 활용 여부를 놓고 시민이 참여하는 첫 공론화 자리를 마련했다.지난 19일 오후 4시 부산 동구 부산일보사 4층 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에는 부산진구청과 사상구청의 추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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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하겠지” 넘어 “우리가 한다”가 만든 기적의 공원 [낡은 고가로, 새로운 미래 6. 뉴욕 하이라인의 변신수십 년 방치 고가철도 철거 움직임반대 시민, 단체 꾸려 공원화 제안인근 주민·개발업자 10년간 설득공간 활용안 나누며 공감대 형성모금 통해 조성, 기부·봉사로 운영관광객 몰리는 뉴욕 명물로 거듭지난달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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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자랑 공중 정원, ‘15분 도시 부산’ 실현 녹지 축 모델로 [낡은 고가로, 새로운 미래] 7. 파리 프롬나드 플랑테방치된 고가철도→ 잘 가꾼 산책로인근 주민 내 집 앞마당처럼 즐겨일대 상권 형성되며 경제적 활기뉴욕 하이라인 등 폐선 복원 영향동서고가로 도시 녹지 축 조성 땐부산 주요 지역 연결성 크게 강화1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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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서 성공가도 ‘자전거 고속도로’ 동서고가로에 조성한다면 덴마크·독일·중국 등 전 세계 확산사상~진양 구간 충분히 활용 가능도로 폭 넓어 남는 공간엔 녹지를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 지역 자전거 고속도로 모습. 덴마크 ‘Super Cykelstier’ 제공부산 동서고가로를 철거하는 대신 일부 구간을 ‘자전거 고속도로’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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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나무 지키자” 후계목 종자 채취 행사부산그린트러스트 등의 환경단체가 21일 부산 가덕도 국수봉 일원의 거목 아래에서 도토리와 솔방울 등의 종자를 채집하고 있다. 부산그린트러스트 제공부산 가덕도신공항 건설로 터전을 잃게 될 수령 100년의 나무들을 보전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부산그린트러스트와 부산환경회의 등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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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수만 명 다니는데… 존폐 논란 시달리는 ‘도심 속 공중정원’[낡은 고가로, 새로운 미래] 5. 서울로7017 가 보니6년 전 서울역고가 철거 않고 재생산책·출퇴근용으로 활발한 이용연결통로 덕에 주변 상권 활성화충분한 공감대 없이 추진돼 한계서울시 “철거 계획 없다” 못 박아도개장 초기부터 소모적 논란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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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가로 철거비는 1000억, 공원 조성비는 150억…실제 효과는?[낡은 고가로, 새로운 미래]철거비 대심도로 통행료에 포함 부산 시민 경제적 부담 가중시켜공원 등 조성 철거비 중 일부 활용 건강·환경 개선 등 부가가치 발생“없애고 나면 다시 세우기 힘들어 예산 포함 다양한 요인 꼭 검토”부산 부산진구 수정터널 입구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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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영화의 숲’ 행사…미래세대 어린이 직접 참여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APEC 나루공원에서 ‘영화의 숲’ 조성 행사가 열렸다. 안지현 인턴기자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APEC 나루공원에서 ‘영화의 숲’ 조성 행사를 열었다. 기후 위기 속 탄소 중립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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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가로 활용 제안, 왜 나왔나 부산 사상~해운대 고속도로(대심도 도로) 개통 시점에 맞춰 도로 기능이 폐지되는 동서고가로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자는 제안은 부산의 환경단체에서 나왔다. 단순히 ‘철거’라는 손쉬운 방식보다, 시민을 위한 자산이 될 수 있을지 머리를 맞대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화두를 던졌다.시작은 가칭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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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증막 중앙정류장' 창원시 BRT 땡볕 노출 대책은 기존 시내버스정류장은 완충 녹지 가로수 그늘BRT 중앙차로 운행하면 도로 가운데 땡볕에 취약 11일 S-BRT(고급 간선급행버스체계) 창원시 의창구 도계동 의창스포츠센터와 창원서부 경찰서 부근 공사중인 모습. S-BRT(고급 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은 중앙분리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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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BRT 정류소 낮최고 기온 57도…'사막에 있는 것과 비슷부산그린트러스트, 열화상 장비로 측정…"대안은 녹지 확충" 열화상 장비 측정 결과 섭씨 57도까지 치솟은 서울 종로2가 BRT[부산그린트러스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한여름 폭염에 무방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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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그늘 없는 ‘BRT 정류소’ 도로보다 뜨겁다기상청 “버스정류소 바닥 최고 55도”부산그린트러스트 서울 모니터링종로 2가 BRT 낮시간 57도 기록“부산 1~4구간 녹지 추가 확보 시급”시 “큰 나무, 운전자 시야 방해해”도로 한가운데 조성된 BRT 정류소가 직사광선에 무방비로 노출돼 폭염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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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기념 공원 최적지” vs “시민공원 정체성 훼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부산시, 시민공원 내 역사관 추진 독립기념공원 병기·사무동 활용광복회 “상징성 높고 접근성 좋아흩어진 자료 모아 역사 조망 시설로”환경단체 “공원 내 휴식공간 훼손이미 온갖 시설물 공원 성격 해쳐”부산 독립운동 역사를 기념하고 추모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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