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에서 지리산까지···‘특혜·적자·환경훼손’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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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에서 지리산까지···‘특혜·적자·환경훼손’ 한목소리
'전국 케이블카 점검 토론회' 서울서 개최
12일 전국 케이블카 건설중단과 녹색전환연대 주최, 서울환경연합 주관으로 ‘전국 케이블카 점검 토론회’가 서울역 공간모아에서 열렸다. 토론회는 ‘설악산에서 지리산까지, 전국 케이블카 사업의 문제점과 대안’이라는 부제가 붙었다. 발제자들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의 문제와 전국 케이블카의 적자 상황 등을 짚으며, 추진 과정과 운영에서의 문제를 살폈다.
정인철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 상황실장이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무엇이 특혜였나’라는 주제로, 박항주 전국 케이블카 건설중단과 녹색전환연대 사무국장이 ‘전국 케이블카 개발의 난맥상’에 대해 각각 발제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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