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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에 꽃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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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68회 작성일 16-04-1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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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에 꽃길을.jpg
홈 가드닝(가정 원예)의 인기 속에 부산에서도 집 주변과 마을을 가꾸는 사업이 활발하다.
2014년부터 '마을과 도시의 정원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부산그린트러스트는 그동안 60명의 시민을 '도시 정원사'로 키워냈다.
부산그린트러스트 육성
'도시 정원사' 60
마을 가꾸기 사업 활발
부산 토박이인 주부 임경숙(60·부산 동구 초량동) 씨는 "지난해 가드닝 수업을 듣고 난 뒤 환경과 건강에 좋은 비료 사용법도 배우고, 각종 가드닝 사업 봉사에도 참여하게 돼 보람이 크다"고 말했다.
 
'도시 정원사' 프로그램 수료자들은 2014년 금정구 선아원 재능기부 정원 조성을 시작으로 사상구 학장동 모래내마을, 동구 매축지마을의 녹색골목 조성에 앞장섰다. 지난해에는 담 아래 쓰레기만 쌓여가던 영도구 흰여울마을의 골목길 120m를 꽃길로 변신(사진)시켰다. 부산지역 대학생 모임인 'BGT 청년 게릴라 가드닝단'도 힘을 보탰다.
 
올해는 오는 14일부터 열리는 제3기 정원사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시민 40명을 대상으로 부산시민공원에서 앞으로 7(51시간) 동안 가드닝 이론과 현장 실습을 진행한다. 문의 051-442-3326.
 
부산시도 지난해부터 '골목길 가드닝' 운동을 벌이고 있다. 지역주민과 시민단체가 주체가 돼 방치된 자투리 공간에 꽃과 나무를 심어 활기 넘치는 골목길을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 문의 051-888-3876.

부산일보 사설] 도시 주름 단장하는 '골목길 가드닝' 기대된다
부산에서도 버려진 땅에 꽃과 나무를 심는 '게릴라 가드닝(Guerrilla Gardening)'이 확산하고 있는 것은 춘삼월을 맞아 앞다퉈 피어나는 봄꽃 소식만큼이나 반가운 일이다. '도시의 정원사'를 기르는 민간 교육 프로그램이 활발히 진행되는 한편 시의 '골목길 가드닝'도 더불어 펼쳐져 모처럼 조화를 이룬 '도시 정원'을 향한 민관 협치가 부산의 미래를 더욱 밝게 한다. 서구에서 시작된 게릴라 가드닝이 지역의 토양에 잘 뿌리를 내려 '부산 가드닝'으로 활짝 꽃피우고 열매 맺기를 기대해 본다.
 
부산그린트러스트가 곧 제3'마을과 도시의 정원사' 양성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는 소식이다. 2014년 개설 이후 이미 60명의 시민을 '도시의 정원사'로 키워 낸 그린트러스트는 금정구 선아원 재능 기부 정원 조성을 시작으로 사상구 학장동 모래내마을과 동구 매축지마을의 녹색 골목 조성에 공을 들여 왔다. 지난해에는 영도구 영선동 흰여울마을길 120m를 꽃길로 변신시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게릴라 가드닝을 정책으로 도입한 부산시의 의지는 더욱 높이 살 만하다. 이 운동은 시민이 주체가 되어 방치된 자투리 공간에 꽃과 나무를 심어 밝고 활기 넘치는 골목 정원을 만들자는 취지를 담았다. 지난해 서구 서대신동 시약샘터마을을 비롯해 시내 27곳에 243규모의 정원을 조성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한다. 다소 급진적일 수도 있는 서구의 시민운동을 합법적인 테두리 안으로 적극 끌어들였다는 점에서 거는 기대가 자못 크다.
 
급격한 도시화로 서구에서는 이미 1970년대부터 도시 정원을 가꾸는 게릴라 가드닝이 활발히 전개되어 왔다. 심지어 매년 51일을 '세계 게릴라 가드닝 데이'로 지정해 이를 널리 기념할 정도로 세계를 바꾸는 녹색혁명으로 각광 받고 있다. 이에 발맞춘 부산의 '골목길 가드닝'은 시행 주체가 지역 주민과 단체라는 점에서 우선 마을공동체운동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나아가 우범화되거나 쓰레기 더미로 변할 수 있는 곳을 아름다운 정원으로 가꿈으로써 도시 미관을 크게 개선할 것은 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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