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부산그린트러스트와 온천천 가로수 가드닝 미술관 운영 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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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본 온천천’ 유치부·초등부 작품 전시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1일부터 온천천 카페거리 가로변에 ‘내가 바라본 온천천’을 주제로 유치부, 초등부 작품을 전시하는 ‘온천천 가로수 미술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래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우편·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4월 작품을 모집 및 시상하고, 50여 작품을 가로수 미술관에 전시하고 있다.
이번 온천천 가로수 미술관 운영은 ‘2020년 동래 방문의 해’를 기념해 온천천 카페거리 일원에 어린이 미술작품 전시하여 온천천을 찾는 시민들에게 온천천 사계절 볼거리와 특색있는 녹지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부산광역시 민·관협치단체인 (사)부산그린트러스트 시민활동가와 함께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재활용 소품을 활용한 게릴라 가드닝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녹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래구 관계자는“이번 행사로 온천천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온천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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