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락생태공원에 '성인풀' 갖춘 수영장 어떻게 생각합니까
페이지 정보
본문

어린이 물놀이장만 있던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 성인풀까지 갖춘 새 수영장(조감도)이 들어선다.
하루 최대 3천 명 수용 가능
임시개장 때는 무료 입장
사상구청은 내달 24일부터 한 달 동안 삼락생태공원에 2천200㎡ 규모의 새 수영장을 임시 개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선보이는 수영장은 삼락생태공원 기존 어린이풀장과 유아풀장이 있던 자리에 성인풀(1천500㎡·수심 60㎝~1.2m)과 물놀이풀(500㎡·수심 30㎝), 유아풀(200㎡·수심 30㎝)을 새로 조성하는 것이다. 새 수영장의 하루 최대 수용 인원은 3천여 명가량이다. 단 어린이와 유아를 위한 물놀이장은 예전보다 면적이 400㎡ 줄어들었다.
구청은 새 수영장 조성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사업비 37억 5천만 원을 투입해 공사를 시작했다. 현재 공정률은 70% 수준으로 구조물 기초 설치가 이미 완료된 상태다.
올해 임시 개장 때는 입장료를 내지 않고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올 연말 수영장이 준공되면 관리권을 이양받는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가 수영장 운영을 민간에 위탁할 방침이어서 내년 여름 개장부터는 입장료가 발생한다. 낙동강관리본부는 지난 2011년 북구 화명생태공원에 조성된 야외 수영장도 현재 민간업체에 운영을 맡긴 상태다.
사상구청 관계자는 "그동안 삼락생태공원에도 화명생태공원처럼 성인풀을 지어 달라는 주민 요청이 꾸준히 이어졌다"면서 "여름이 다가오는 지금 워터파크 하나 없는 부산에 새 수영장이 들어서는 것만큼 기쁜 소식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6.22 부산일보
-
- 이전글
- 부산시민공원서 국내 최대 '버스킹 페스티벌' 열린다
- 15.06.24
-
- 다음글
- 쾌거, 부산시민 노후원전 고리1호기 재가동을 끊고 폐쇄시키다
- 15.06.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