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도시계획위원는 황령산 봉수전망대 케이블카 2단계 사업계획심의를 부결하라 -황령산은 시민의 산이자 미래세대가 누려야 할 기후생태복지 자산이다- 내란집단의 국헌문란 단죄를 선택한 국민에 의해 이재명 정권이 탄생했다. 지난 3년 윤석열 정권의 비상식적 파괴적 국정운영은 국민의 삶에 심각한 위기를 초래했다. 파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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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입니다. 예정에 없던 대통령선거를 통해 새로운 대통령이 내일 선출됩니다. 선거의 배경은 이른바 쿠데타였습니다. 주도 그릅과 부역그룹의 민낯이 드러났습니다. 헌정질서의 배반이었고 역사의 후퇴라 할 것입니다. 누구를 선택할 것인지는 각자의 선택입니다. 그러나 윤석열정권 3년 이 나라의 모든 분야는 후퇴했고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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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종위기종 보호와 생물다양성 보전을 대선 핵심 의제로 제안하고 있는 멸종위기종 대선정책연대는 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 대선 후보자에게 전달한 정책제안서 및 20대 정책질의서에 대한 회신 결과를 5월 27일 공개했다. 그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대부분의 정책제안에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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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의 도시진출 교통섬에 노크한다 이끼의 오염물질 흡수 능력은 어떤 식물체보다 뛰어나다.그러나 서식 조건을 충족할 때 가능하다. 그런데 이끼를 교차로 교통섬에 데려온다고? 도시숲 공원녹지 전문환경단체 부산그린트러스트가 BRT 교통섬 비오톱 조성 정책제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부제가 ‘이끼 피복과 레인가든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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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T 구간 교통섬의 기능재고(이끼피복 및 레인가든조성)를 통한 비오톱조성 정책제안 세미나 2024년 부산그린트러스트의 정책제안을 통해 전국 최초로 부산지역 BRT 전구간 버스정류소에 도시숲 정원이 조성 중에 있습니다. 2025년은 교차로 교통섬의 변화를 도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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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종위기종 보호와 생물다양성 보전을 대선의 주요 의제로 끌어올리기 위한 연대체, ‘멸종위기종 대선정책연대’가 오는 5월 9일(금) 오전 10시, 레이첼카슨홀(서울 중구 백남빌딩 7층)에서 출범식을 개최한다. □ 멸종위기종 대선정책연대는 삼중 지구위기(기후변화, 자연손실, 오염) 중 가장 심각한 생태위기에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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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입니다. 연휴 첫날 노동절이라 자체 휴무로 했습니다. 정치와 경제가 세상을 바꾼다지만 그 바닥은 세상의 모든 노동하는 사람들에 의해서입니다. 내란을 통해 다시금 확인된 사실이지만 1%도 안되는 소수가 나라를 엉망으로 만들었고 그로 인해 국토는 만신창이가 되었고 기대어 살아가는 민중의 삶은 힘겹습니다.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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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9일 세미나 2째 발제 전주시 버스운영과장을 비롯하여 BRt 도입 관련 시민환경단체 핵심 간부들이 참여 부산의 사례를 경청하고 전주시외 비교한 토의가 있었다. 부산그린트러스트는 현재까지 공동 주최했던 창원, 광주, 전주 등과 협의를 통해 전국 네트워크를 조직하는 한편 녹지축 의제를 국토부에 정책제안하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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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에 천명하는 황령산 수호 시민결의문 -형식적, 일방적 절차로서 승인된 황령산 개발은 무효다- 지구의 날은 지구가 유한하다는 경고와 함께, 인간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길을 잃고 있다는 사실을 되새기며 실천을 다짐하는 날인 바, 오늘 우리는 황령산에서 기후재앙시대 생물다양성에 역행하는 부산시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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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탈핵-민주주의 행진○일시: 2025.3.15.(토)14:30○장소: 서면 하트조형물 ○준비: 탈핵의 메세지를 담은 손피켓, 신나게 행진할 수 있는 물품○탈핵행진이후 윤석열 퇴진 집회에 결합합니다 <img src="data:image/png;base64,iVBORw0KGgoAAAANSUhEUg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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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령산에 전망대와 케이블카 등을 건설하는 개발 사업이 현재 착공을 앞두고 있다. 시민사회는 환경훼손을 이유로 사업 계획 전면 백지화를 요구한다. 부산의 허파로 불리는 황령산 개발을 앞두고 시민사회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지만, 부산지역언론의 감시 역할은 전무하다. 보도가 적을뿐더러 사업의 문제점을 짚는 기사를 찾을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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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수괴 권한대행 최상묵부총리는 그린벨트해제 즉각 철회하라 최상묵 권한대행이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빌려 비수도권 그린벨트를 해제한다고 했다. 전국 비수도권 15개 지역 해제 면적은 축구장 넓이의 5888배에 달하는 42㎢에 이른다. 이중 부산의 경우 약 1000만평으로 부산의 해제 가능한 그린벨트 면적의 40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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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부산시와 대원플러스는 사업계획을 백지화하라! 기후 위기 극복 생물다양성 강화의 시대, 시민이 지켜왔고 가꾸어 왔던 황령산에 개발업자가 삽질을 앞두고 있다. 삽질의 결과는 산정에 거대한 인공구조물을 앉히는 것이다. 산을 잡아먹는 그 괴물의 아가 리로 관광객을 불러들여 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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