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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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나루공원은 2005년 APEC 정상회의 기념하기 위해 조성한 공원으로 수영강변에 위치하고 있고. 평지공원으로 남북이 긴 형태로 야외무대, 조망대, 잔디 광장 등이 있고, 3,500m의 산책로와 700m의 조깅 코스를 비롯하여 주변에는 영화의 전당과 대형백화점(신세계,롯데)이 입지해 있고, 벡스코가 인접해 있습니다.

공원 곳곳에는 2006년과 2008년 부산 비엔날레 조각프로젝트에 출품된 조각 41점이 있고 다양한 체험과 놀이가 있습니다

나루공원의 식물들과 수령이 500년 이상된 가덕도 율리마을의 수호신 역할을 해온 나무였으나 신항만 배후도로 건설공사로 잘려나갈 위기에 처했던 나루공원으로 이식된 노거수인 팽나무 할매,할배나무 이야기.

작년부터 시작한 국제영화제와 함께하는 APEC나루공원의 명소화 및 영화영상중심도시 부산의 이미지 확립을 위하여 공원녹지 민관협치사업으로 추진하는 '영화의 숲 조성,으로 영화감독과 영화배우들이 심은 먼나무 두그루로 시작하여 계속되는 영화의 숲 이야기.

수영강을 바라보며 수영강의 물길이야기 등 공원의 필요성을 알게 되며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고마움을 알게 되는

이야기거리가 무한한 공원입니다

APEC나루공원 그린큐브 자연체험학습장에 꿈길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찾는 학교가 많아졌습니다.

체험프로그램으로 1.나루공원 자연이야기와 함께 투어하기. 2.그린큐브자연체험학습장 자연물 공예체험. 3.그린큐브자연체험학습장 원예체험이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답답한 공간보다는 확트인 공원에서 나무,꽃들의 생태에 관심의 계기가 되고

학생들과 나루공원의 식물들과 수영강 유래 등의 이야기를 풀어가면서 공원을 둘러보니까 그냥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는 것에 1시간을 거닐었지만 다리 아픈 곳도 잊은채 시간에 맞추는 것에 마무리가 되어 너무나 아쉬움의 반응에 학생들이 생태의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두번째로 요즈음 코로나로 인하여 집에서 우리가 주로 먹는 야채를 직접 심어 집에서 키우는 방울토마토와 상추모종을 심는 원예체험을 하였습니다.

필요한 흙을 화분에 담으면서 어린아이들처럼 흙을 만지면서 장난도 하는 모습들이 체험활동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과 진로체험으로 자기계발의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