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공원녹지 시민 계힉단 3차 회의 '15분 도시'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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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공원녹지 시민계획단 3차 회의가 시민공원 안용복방에서 있었다.
3차 회의 주제는 15분 도시.
민선8기 박형준 시장체제가 내건 주요 시정 과제이기도 하지만, 아직 제대로 노출된 적도 없거니와 개념 조차 분분하다.
대중에게 일려지기 시작한 계기는 카를로스 모레노의 15분 도시 개념을 적용한 파리 15분 도시이다.
생태와 건강을 중심으로 평등, 연대, 근거리 서비스에 기반을 둔 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밖에도 여러 도시의 사례가 진행중이다.
단원들의 반응은 매우 흡족했다. 신선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파리는 되는데 우리는 못할까. 그 원인은 뭘까.
지난 여름 파리에 머무는 일주일 아침마다 그들의 출근을 구경했다.
20년 전 방문했을 때와는 너무도 달랐기 때문이었다. 거리의 주인은 자동차가 아니라 자전거들이었기 때문이다.
나아가 보행은 더 자유로와졌고 녹지는 대폭 늘어나고 있었다. 그래서 부러웠다.
헌데 우리는 어떤가. 도로 다이어트 하자면 미친 소리한다고 난리도 아니다.
선거철 단골 이슈는 주차장과 도로개설 아니든가.
15분 도시의 태동과 배경의 한축이었던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에서 중요한 질문 하나가 던져 졌다
2030도 중요하지만 시니어도 만족할 수 있는 내용이었으면 좋겠다는 ...
기사가 떳다.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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