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의 친구들 나루공원 테마공원 컨셉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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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공원의 친구들 '공원봉사활성화'사업 나루공원에 포토존정원,울타리수국정원,다육이정원,물레방아수생식물정원 4가지 테마형 정원 컨셉구성으로 비오는 날 10월16일에
마지막정원까지 완수하였다. 올해 일찌감치 끝내야 되었지만 코로나로 인하여 거리두기 속에서 예방안전 차원으로 조심스럽게 자원봉사모집으로 어려웠지만 이루어졌다.
4번의 조성작업이 힘들었던것 중 하나인것이 공교롭게도 작업중마다 비가 동반되었다.
다행이도 비치파라솔 준비가 되어 비가 내릴때면 잠시 비를 피하기도 하였고 그나마 한차례씩 퍼붓다가는 그치기를 반복되어 마무리를 하게되어 작업이 무사히 끝났다.
마지막 조성작업인 물레방아수생 식물정원 전날 봉사신청자들에게 비가 내려도 진행한다는 문자를 보냈지만 아침부터 내리는 비에 어떻게 대처를 해야될지 비가 내리는 것에
봉사자들이 참여를 안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을 하였지만 무작정 진행을 해보자는 마음으로 나루공원 주차장 봉사자들 집결지에서 기다리니까 너무나도 고맙게시리
신청한 봉사자들이 다 모여서 감사하였지만 세차게 쏟아지는 비에 다시 걱정이 되었다.
신은 신발은 모두가 새 신발같아 보이고 오늘의 작업이 물레방아정원 조성으로 깊게 땅을 파는 작업으로 걱정스럽게 우리가 해야하는 봉사작업을 설명하면서 다들 비가 내려도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감사인사를 하면서 많은 고민을 하였지만 할 수 있을것 같다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만드는 공원의 친구들 공원봉사를 만들어보자고 하면서
재작년에 사용하였던 비옷을 입게하고 신발에는 검은비닐봉지를 신발처럼 신게하여 작업이 시작되었다 신기하게도 매번 봉사자들이 바뀌지만 다행스럽게도 작업을 리드하는 봉사자와
동아리모임대학생들이 있어 어려운 작업도 쉽게 모두가 단합으로 똘똘 뭉치어 작업하는 모습들이 자랑스러워 다음 봉사작업에도 참여 하자고 홍보도 하며 또한 다들 연락만 주면
참여한다는 너무나 좋은 봉사자들이 많은것에 감사하고 봉사자들이 공원의 친구가 되어 아직도 7번 남은 일갑에 걱정보다는 기후위기시대 탄소저장고로서의 도시공원녹지의 존재이유가
더 커진 공원의 필요와 가치를 공유하고 공원의 친구들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원에 볼거리와 새로운 경관 창출과 방문자 서비스를 제공되어 부신그린트러스트가 존재가치 공원문화의 진흥과
녹색 소통 공간을 조성함의 목표 달성이 되어가는 것이라고 생각을 해본다.
힝싱 고생하는 공원의 친구들 반장님들과 봉사참여자들이 오늘따라 더욱더 고맙고 감사하고 봉사활동 1시간이 1만원으로 환산되어 공원에 기부가 되고 공원을 살리는 하루 3시간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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