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그린트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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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공원의 친구들' 결과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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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041회 작성일 20-12-0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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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을 살리는 1시간의 기적-'공원의 친구들'은 시민들이 봉사한 1시간을 1만원으로 적립하여 친구인 공원에 기부하고 공원의 부족한 예산을 지원하므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봉사 활동과 재능 기부가 이어져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공원의 든든한 친구이자 지지자가 되어 공원을 함께 가꾸고 지켜야 할 공공의 공간으로

인식하고 공원 관리에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참여 할수 있는 것입니다.

2020년 부산그린트러스트 '공원의 친구들' 대장정을 마쳤다. 5년간 시행을 하다보니 13인 단체중 버기너,주니어 시니어가 있는데 두단체만 하는 시니어팀이 되었다.

해마다 하는 프로그램(자원봉사)이 2배로 하는것이였다. 사실 자신은 없었지만 진행 계획으로 시작되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발이 묶이는 상황이 되었다.

작년에는 시행하는 날짜에 비가 내려도 봉사자들과 함께 봉사일감을 이루었지만 2020년의 '코로나19'로 인하여 계획되었던 모든 봉사활동을 멈추고 숨죽이며 코로나19로부터

도망가기에 급급하고 .참 난감한 일이었습니다. 초조하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여 걱정만 하다가   

코로나가19가 점차 완화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서 생활적 거리두기2단계로 바뀌어 10월~11월을 토요일 쉬는날 멊이 무작정 달렸다. 힘들었지만 참여하는 봉사자들이 있어

자신감을 가지고 함께 뛰었다. 그러나 갑자기 2번의 계획을 남기고 다시 들어닥친 재발생 코로나19로 참 난감하였다 주위에서는 하지말자고 하였지만 목표달성을 눈앞에 두고

포기한다는 것이 너무 억울한 마음도 생기고 계획된것을 마무리할 시점이였는데 우리는 코로나19 예방수칙을 나름 잘 지키려고 최대한 노력을 하면서 지금까지 진행 해 왔는데

여기서 포기해야 되는 심정 참 안타까워 다시 한번 도전을 과감하게 덤벼들었다. 두려웠지만 더욱더 예방수칙을 지키며 거리두기에 신경을 쓰기로 하면서 계획된 '공원의 친구들'을

시행하여 11월 마지막 일요일 29알에 잔디심기를 하면서 마루리 하였다. 지금까지 도음을 주신 1365 동구,남구,해운대구센터 담당자들께 감사드리고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이제는 자원봉사자들은 '공원의 친구들' 멤버 입니다. 매주 공원을 가꾸는 것에 참여 해주시고 정말 이제 낯익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이런 과정이 될수

있도록 만든 공로자들은 자랑스런 부산그린트러스트의 활동가 공원의친구들 반장님들의 노고와 노하우입니다. 내년2021년도에도 더 알찬 프로그램을 만들어 공원을 살리는 1시간의 기적을

'공원의 친구들'과 함께 만니기를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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