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탈핵 지속가능한 세계 전환 게릴라 가드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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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탈핵 지속가능한 세계 전환 게릴라 가드닝 개요
가드닝 목적
1) 체르노빌 핵참사 35주기를 맞이하여 핵발전의 위험을 환기시키며, 일본의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 오염수의 해양 방류를 규탄함
2) 도시 가로 및 방치된 공간의 기습적 정원조성을 통해 도시가꾸기 문화 확산
3) 녹색도로(Green Stret) 시민운동화
4) 현안 메시지의 전달과 공유
개요
1) 일시: 2021년 4월25일(일) 10:00~13:00
2) 장소: 자성대 교차로 북서 교통섬
가드닝 내용
1) 대상지 현황 : 자성로에서 범일로 방향 우회전 또는 좌회전 신호 대기 구간 교통섬으로 가용면적 약 28㎡ (약 8.5평)
횡단보도 앞 대각선 방향 성남초등학교 교문 위치
2) 가든형태: 삼각형 형태의 공간구조에서 높낮이가 다른 식물의 배치와 뭉쳐심기
3) 기대효과: 이동 중 차량의 신호대기 시 시각적 효과 및 시신의 유인을 통해 게릴라 가드닝의 메시지 공유
차량 이용자 중심 효과적 홍보
학교이용 초등학생 및 학부모 대상 일상적 홍보
빈 공간에 계획된 식물의 식재를 통해 거리환경 개선에 일조
게릴라가든닝(Guerrilla gardening)
게릴라(Guerrilla): 적의 배후나 측면을 기습하여 교란하고 파괴하는 소규모의 비정규 부대 또는 전투원. 일정한 제복없이 정규군에 소속된 것을 명시하지 않고 적대 전투 행위를 하는 사람이나 단체
게릴라가드닝: 식물을 가꾸고 재배하는 활동으로 리처드 레이놀즈라는 영국 청년에 의해 2004년부터 행해졌다.
도시화에 의한 환경파괴와 땅 부족, 대기오염에 반기를 드는 작은 행동으로 시작을 했는데 지금은 범세계적 시민운동으로 발전 했다
부산그린트스트와 부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014년부터 체르노빌 핵참사 29주기와 고리노후 핵발전소 가동에 대한 대한 시민경각심 및 인식재고를 목적으로 반핵 게릴라 가드닝을 정례화 하였으며, 이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청년게릴라 가드닝 실천단을 운영 하였다. 2019년 지구의날에는 도시공원 일몰을 주제로 서면 일원에 게릴라 가드닝을 벌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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