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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을 살리는 1시간의 기적-'공원의 친구들'은 시민들이 봉사한 1시간을 1만원으로 적립하여 친구인 공원에 기부하고 공원의 부족한 예산을 지원하므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봉사 활동과 재능 기부가 이어져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공원의 든든한 친구이자 지지자가 되어 공원을 함께 가꾸고 지켜야 할 공공의 공간으로인식하고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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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아름다운 가로수길 사진전 시상식이 11월4일 KNN센텀사옥에서 열렸습니다.모두 6백3개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명예의 대상에는 서태호씨의 '항구의 가로수길'이 되었습니다.전시회는 KNN로비를 시작으로 LH 진주 본사 등으로 순회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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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1일 1단계로 완화된 코로나 국면에서 여전히 안심할 수 없지만 제2기 부산 공원녹지시민계획단이 처음으로 얼굴을 마주했다. 100명에 가까운 단원을 한자리에 모실수 없어 하루 3번 3개 모둠씩 분리회의를 진행했다. 퍼실레이터들의 노고가 빛나는 날이었다. 주어진 과제를 복습하고 방문했던 각구별 소재 공원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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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1일 시월 마지막 날. 공원의 친구들이 성지곡 백년숲에 터줏대감 나무 이름표를 달았다. 입구에서 부터 수변 구간과 일부 숲길에서 발견한 노거수들이다. 이름표를 부착하는 순간부터 노거수들의 지위는 달라진다. 1909년 그때 돈 152만원으로 이곳 성지곡에 한국 최총의 콘크리트 중력식 댐이 만들어지고 민둥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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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KNN 아름다운 가로수길 사진공모전 수상식및 전시회 개최언제: 2020년 11월 4일(수요일) 10:00장소: 부산 해운대 KNN 방송국 1층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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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하여 '공원의 친구들' 계획 되었던 프로그램을 시행을 하지 못하여 힘들지만 오전에는 자성대공원 국화꽃심기를 하고 오후에는 어린이대공원으로 달려가서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 선호도 설문조사를 하였다. 함께 참여한 봉사자들도 대부분은 자성대공원 국화꽃심기를 하였던 친구들이였지만 힘든 내색도 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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