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하여 하지 못했던 공원의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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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공원의 친구들 자원봉사가 진행되지 못하여 황폐해진 공원은 점점 사람의 손길을 필요로 하고 있었고 소수의 인원의 활동으로 한계가 있었고
봉사활동이 재개가 필요해지는 시점이지만 코로나19의 공포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소규모 인원으로 조금씩 잡초도 제거 하긴 하였지만
그래도 날씨 좋은 가을에 공원을 방문하게 되면 꽃들이 반가히 맞아 주면 코로나19로 답답한 마음들이 조금이나마 해소가 되기를 간절한 마음뿐이 였습니다
또한 요즈음 부쩍 코로나19가 부산에 심각하여 공원의 친구들을 진행하기에 걱정도 되었지만 자원봉사자 신청자도 많고 하여 그리고 우린 몇번의 경험을 토대로 예방수칙을 잘지키고
활동도 조별 로테이션으로 거리간격을 최대한 준수하면서 진행해주시는 활동가 선생님들의 노하우로 재미있는 공원의 친구들 가을맞이 국화꽃을 APEC나루공원에 심었습니다.
예쁜 국화꽃을 심고나니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너무 좋다고 하는 얘기를 하시니 우리들의 마음도 예쁜 국화꽃처럼 활짝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국화꽃이 나루공원 방문객을 맞이 할수 있는 날이 되어 더욱더
기분이 좋은 공원의 친구들 행사가 되었습니다. 이제 코로나19가 심각성에서 조금 벗어나 진행하지 못하고 미루게 된 공원의 친구들은 매주 토요일에 진행계획으로 준비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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