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공원녹지 시민헌장 (안 ) 만들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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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로 도시공원 시민헌장(안)이 지난 11월23일 개최된 제4차 부산시 도시공원 시민계획단에 의해 만들어 졌다. 시민계획단은 지난 8월부터 이번 4차 회의까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시청 1청 대회의실ㅇㄹ 이용하여 관련 의제들을 공유하며 토론을 벌여왔다
총 등록인원 108명중 2020년 8월까지 활동할 시민계획단으로 위촉된 시민은 퍼실레이터 포함 81명으로 위촉 기준은 3회 이상 출석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날 김경조 이사장은 노고 취하 축와 관련하여 "
8월의 마지막 주말에 뵙고 오늘 장정의 끝에 여러분들과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먼저 수고하셨다는 인사부터 올리겠습니다. 사실 한 도시의 공원녹지 미래계획에 시민이 참여하여 정책에 반영한 사례는 흔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부산에서는 처음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4회에 걸쳐 진행된 생산적 의제 공유시간은 그 어떤 할동 보다 값지고 가치있는 활동이라 자신합니다. 더욱이 생활현장에서 제기된 문제의식은 향후 2030 공원녹지 수립과 정책 제언에 중요한 이정표 역할을 하리라 봅니다
그렇습니다. 도시공원 일몰제의 발효가 불과 반년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중앙정부의 특단의 대책과 국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요구되는 절박한 때 입니다
이러한 때에 시민의 공원녹지 발굴과 상상력이 결합된 계획단의 활동은 격려받아 마당하고 권장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라며 계획단의 노고를 격려 축하했다.
계획단을 운영하기 위해 사전 퍼실레이터 모임이 개최되었으며 전문가 자문회의 또한 4회 개최 되었다.
계획단 집행부는 2020년3월 경 내용의 수정과 정리를 통해 부산시장에게 정식으로 시민헌장을 전달하고 선포하는 행사를 가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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