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에서 개최된 2019 공원의 친구 중간 평가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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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의 친구 중간보고 평가 때문에 서울숲을 찾았다. 거기서 마타리 개화를 접했다. 산이 아니고 도시공원에서란 사실이 새로웠다. 2019년 공원의 친구는 전국 23개 공원에서 부산을 비롯한 지역 8개 단체 서울 7개 단체가 수행중이다. 8월 현재까지 191회의 봉사 활동을 벌였고 참가자는 총 3,942명이었고 전체 기부 시간은 11,771 시간이었다.
이중 부산그린트러스트의 폭염대비 나무 물주기 활동이 큰 주목을 받았고, 내년에는 전국 각지에서 선보일 것 같다. 참에 수고를 아끼지 않았던 공원활동가들과 가차없는 물세례에도 즐거운 표정을 선사했던 김은영 부산일보 논설위원께 감사의 말을 다시금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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