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은행직원이 (나루) 공원의 친구 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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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의 친구는 두 종류가 있다. 그냥 공원의 친구가 있고 , 은행이 함께하는 공원'의 친구되는 날'이 있다. 10월20일은 두번 째에 해당하는 날, 진작에 했어야 할 행사인데 지난 여름의 폭염과 태풍으로 오늘까지 밀린 것이다.
준비는 몇 주전서부터 하지만 행사 전날부터 몰빵이다.
올해는 핑크뮬리를 협죽도 베어낸 자리에다 식재하기로 하고 식물 을 구해다 옮겨 놓고 간식에서 장비며 사전예행을 행사 개최 전날까지 했다
아침 7시 40분 집결한 부산은행 직원 100명과 더불어
잡초를 걷어내고 상토를 뿌리고 열을 지어 한 뼘씩 식재했다. 그리고 한나절의 작업끝에 '나루 핑크뮬리 언덕'을 만들었다. 외래종이라 다소 신경이 써이긴 하다만 내년 가을을 기대해 본다. 마도정 회원들로 구성된 작업반장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준비는 몇 주전서부터 하지만 행사 전날부터 몰빵이다.
올해는 핑크뮬리를 협죽도 베어낸 자리에다 식재하기로 하고 식물 을 구해다 옮겨 놓고 간식에서 장비며 사전예행을 행사 개최 전날까지 했다
아침 7시 40분 집결한 부산은행 직원 100명과 더불어
잡초를 걷어내고 상토를 뿌리고 열을 지어 한 뼘씩 식재했다. 그리고 한나절의 작업끝에 '나루 핑크뮬리 언덕'을 만들었다. 외래종이라 다소 신경이 써이긴 하다만 내년 가을을 기대해 본다. 마도정 회원들로 구성된 작업반장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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