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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창립10주년 제4기 2차 정기총회 신임 김경조 이사장 취임사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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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8,151회 작성일 19-02-2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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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25일 (월) 오후 6시반  영정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 혁신홀에서 부산그린트러스트 2019년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이청산 공동대표의 주재로 열린  이날 정기총회는 2018년 사업및 결산보고와 감사보고 , 정관개정, 임원선출 변경안을 회원 만장 일치로  승인했다.  그리고 신임 김경조 이사장이 2019년 사업 계획과 예산안 회무를 맡아 진행 함로써 원만한 총회개최가 되었다.
한편 이날 전 부산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로 활동했던 간동규변호사가 공동대표로 추대되었고, 부산 외대 안종영 교수가 회계감사로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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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직후 단체 기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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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무를 진행 하고 있는 이청산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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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참석 축사를 전하고 있는 박길성 부산시 공원 운영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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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우 회원이 사업에 대해 질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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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몽이사가 정관 개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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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산 대표가 신임 강동규 공동대표에게 꽃 다발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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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김경조 이사장이 회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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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김경조 이사장 취임사    

반갑습니다.

오늘 부로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이사장이 된 김경조입니다.

부산 그린트러스트와 연을 맺은지 1년이 흘렀고, 어쩌다 보니 이런 위치에 서게 되어 마음이 적잖이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한편으로는 부산 그린트러스트가 그동안 수행해왔던 활동과 앞으로 해 나갈 일을 보자면 시민 모두의 지지와 성원을 받아야 할 일이기에 각오가 새롭습니다.

 

어떤 단체가 10년을 활동해왔다는 것은 일정 정도 조직적 체계와 사회적 신임을 획득했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런 점에서 본다면 부산 그린트러스트는 지역 사회에서 존재 이유가 주목받는 단체임은 분명합니다. 많은 활동이 있었지만 지난 몇 년간 일몰 위기에 처한 도시공원의 보전을 위해 애써 온 그 활약상은 언론을 비롯하여 지역 오니피언을 통해 충분히 회자 되었습니다.

 

이제 새로운 10년을 향해 전진해야 합니다. 오늘 정기총회는 그 진군 나팔을 부는 날입니다. 회원들께서 승인한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저도 앞장서 뭐든 보템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는 외롭지만 여럿의 지혜는 큰물결 느끈히 헤쳐나갈 수 있다 하였습니다. 더불어 동행해주시길 희망하며 초록 빛나는 봄의 행운 나눕니다

 

사무처의 노고를 대신하여 정기총회에 참석해주신 회원님들과 내빈들께 다시금 감사드리며 인사에 가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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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차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이재경 회원이 하야신스 100포기, 김성영 회원 찬조. )에코언니야 대표 박숙경 회원 장바구니 60, 김경조 이사장 기념 수건을 후원했다. 면을 빌어 감사를 전한다.   행사 사진- 촬영 정남준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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