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저생태공원 생태교란 귀화식물 제초 활동 1일차 -국제다문화학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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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생태공원 생태교란 귀화식물 제초 첫날 활동을 국제다문화학교 학생들과 하였다. 가시박이 갑자기 창궐했고 양미역취. 단풍잎돼지풀이 2m 이상 웃자라 있었다.
올봄 선거로 초기 진압을 못한 탓에 낫으로 베어내었다. 1톤 트럭 두 차분... 현장의 기막힌 상황을 언론이 관심을 가지고 보도했으면 한다. 이렇게 방치되다간 낙동강 둔치 전토가 점령될 것이다. 불행한 일이다
창궐한 가시박
제초활동에 들기전 부산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론 수업 -귀화식물의 정의와 문제점 등
처음으로 낫을 집아 보는 참가자들에게 낫질 방법과 안전에 대해 주의 사항 전달 후
작업 한시간만에 1톤 트럭 한차 분의 제거 귀화식물들
열매가 맺힌 가시박은 말 그대로 가시 투성이 ... 그럼에도 생태계를 살린다는 의미에 열심이었던 참가자들
제초 활동은 4일과 5일 연속적으로 이루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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