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날 부산행사가 4.20~21 양일간 부산시청과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시민 및 환경단체 관계자 등 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였다. 행사는 부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 부산그린트러스트 . 2018 부산지구의날 조직위가 주관하였다.
21일 부산시민공원에서 있었던 다솜마당 환경부스 체험 행사에는 20여개 단체가 주제별 참여를 통해 대시민 홍보, 전시, 체험 활동을 벌였다.
부산그린트러스트가 주관했던 시민공원 식생탐사 장면 세명의 숲 해설사가 2개 동선을 통해 4개 팀을 인솔하면서 시민공원의 역사와 내 식재된 식물상을에 대해 설명을 듣고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탐사에에 참여한 시민들은 2016년 부산그린트러스트가 조사. 발행한 부산시민공원의 식물도감이 참가 선물로 주어졌다. 총 112권이 배포되었다.
그리고 고등어 방에서는 환경영화 에덴의 종말을 비롯 황홍의크러스 등이 13시부터 15시 까지 상영되었다
봄꽃 가득한 주말 부산시민공원이지만 이날 대기상황과 홍보부족으로 참여 시민은 예상 보다 적었 아쉬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