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의 흡족함으로 마무리된 부산지역 학교짱 나무 시민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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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거수 기행 또 언제하나요
부산지역 학교짱 나무 시민기행 -오래된 미래, 학교 큰나무가 부산그린트러스트 빛뜰협동조합, 내사랑부산운공협의회 공동 주최로 지난 4일 개최되었다. 한차례 10월28일 연기로 인해 과정상의 동선 조정이 있었다.
시민기행의 뱌경은 2014~2016년 BGT가 지역 노거수 보전을 통해 지역공동체 회복과 녹색거점 활성화 차원에서 부산의 노거수를 조사한바 있다. 2017년 4년차 조사에는 부산지역 각급 학교 를 대상으로 학교 내 노거수 발굴에 나섰다 조사기준은 642개 초중고 학교와 대학을 기준으로 하되 개교 50년 이상 학교를 대상으로하였고, 이중 16개 구,군 52개 학교를 답사 함ㄴ을 통해 오래된 나무를 발굴하였다. 이에 의의 알림과 시민공유를 통해 학교 노고수의 가치를새롭게 전파하고 보전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마련된 기행이었다.
기행의 목적은 노거수에 대한 시민인식 재고와 보전의식 함양
학교의 오래된 나무의 발굴을 통해서 본 지역사의 이해
부산 자연 인문자원의 시민공유
노거수와 재미있게 놀기였고 기행 참가자들은 두 가지 목적에 충실하였고 흡족한 마음을 표했다.
이날 기행에는 김한근 부경근대역사자료 소장과 회원이자 명상 강사인 송영경 지도사를 비롯히여 동아대 음대에서 기타를 전공중인 이준영 군이 프로그램 진행에 일익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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