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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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들어 첫 플에게 말을 걸다 행사가 부산시민공원 사랑채 안용복방에서 있었다.   주초에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인원이 2명인가 그랬는데, 사람적다고 연기를 하면 9월 일정에 차질이 생길 것 같아 강행했는데 다행 일정 인원이 모였다

강의 PT수정도 했고 수정한 만큼 반응도 좋아 강의 할 맛이 났다.  이번에는 대학생이 많았다.  주말이 지나가고 9월이 오면서 날씨가 가을의 진입을 체감하게 했다. 청명한 하늘 아래 참가자들의 노고가 빛났다. 

이 가을 풀에게 말을 걸어 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