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차 공원의 친구(동명대학교) 나루공원에 장미정원을 꿈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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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차 공원의 친구는 동명대사회봉사단이 등록했다. 행사를 앞두고 언제나 사무처는 분주하다. 참가자 확인에 행사 물품 구매.운송, 가이드 교육 등
나루공원을 시민이 즐겨찾고 머물며 기억하는 장소로 만들기 위해 그린큐브 일원을 장미의 정원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그 작업을 공원의 친구 이름으로 진행하면서 1차 행사를 동명대 사회봉사팀과 하였다.
나루공원을 시민이 즐겨찾고 머물며 기억하는 장소로 만들기 위해 그린큐브 일원을 장미의 정원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그 작업을 공원의 친구 이름으로 진행하면서 1차 행사를 동명대 사회봉사팀과 하였다.
행사에는 동명대생 50인이 참여했고 대성바이오와 구포농원의 후원이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 .
이들의 봉사 활동은 그린큐브를 마주하였을 때 우측 화단 정비와 더불어 넝쿨장미의 식재 그리고 앞 마당에 부산꼬리풀을 심는 것에 더하여 큐브 뒷마당 정비였다.
눈에 띤 장면은 유난히 열심히 일 하는 두명의 남녀 학생이었는데 알고보니 둘 다 베트남 국적의 유학생들이었다.
물론 나머지 학생들이 놀았다는 것은 아니다. 다들 주어진 시간을 빈둥거림 없이 열심히 하였고. 이들의 활동에 근거하여 전체 150시간 150만원이 기부 적립되었다. 면을 빌어 수고를 대신한다.
학생들이 가꾸고 간 하트모양의 작은 뜰과 정비 후 장미르를 식재한 화단의 모습이다
2차 공원의 친구 행사 역시 나루공원에서 있을 예정이고 SC제일은행 직원들이 고우너의 친구로 등록할 것이다. 학생들과 더불어 반장 역할을 했던 길경희 이사 외 1조 임희면 2조 신향ㄴ순 3조 구남선 4조 이계향 5조 임경숙 공원활동가들에게 수고에 대한 고마움을 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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