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5일 마도정 4기의 마지막 수업으로 기부정원 조성이 부산시민공원에서 있었다. 예전 같았으면 마을을 찾아 정원을 조상한 것 것에 비하면 시간적으로나 진행 과정에서 있어서 에너지 소비가 적었다. 공동주최측인 시민공원 측이 방침을 변경했기 때문이다. 아무튼 그동안 텅빈 공간으로 있던 방문자센터 3층이 마도정의 활약으로 변화가 이루어 졌고 이 변화는 시민공원 측과 협의를 통해 계속 채워 나갈 예정이다. 오는 20일 4기들의 수료식이 있다. 생산적 수료식을 위해 시 담당과 책임단위와의 간담회도 잡혀 있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