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일몰제 부산지역 시민사회 중심의제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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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그린트러스트가 중심이 되어 조직된 '2020 공원일몰제 대응 전국시민행동'은 4월 17일 대선공약 채택 기자회견을 가진 후 대선 후보들의 공약 채택 여부에 대한 회신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전국시민행동은 대선 후 5월19일 대전에서 실무 대표자 회의를 가지며 대오를 다시금 추스릴 예정에 있다.
한편 부산에서는 지역 환경단체들의 모임인 환경포럼 회의(4월26일 부산시 기후환경국 회의실)는 2017년도 공동포럼 주제로 상반기 부산그린트러스트를 중심으로 한 공원일몰제 대응과 하반기 습지와 새들의 친구를 중심으로 한 한.일습지 보전과 전망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하기로 합의 했다
또한 오는 5월 16일(화)에는 지속가능공동체 포럼의 주관으로 제19대 000정부 출범과 부산의 과제라는 주제하에 오니피언 리더 조사(5월10일~13일 ) 결과를 토대로 선거과정에서 나왔던 대표적 정책공약을 따져보고 향후 부산이 지속가능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최우선 과제가 무엇인지 논의하는 집담회를 가진다. (지속가능공동체 4월 25일 월례회의 결정)
주요패널은 1. 신공항, 도시균형발전(김경수박사) 2. 해양수도(행야대 남기찬교수) 3. 원전 및 신재생에너지(경성대 김해창교수) 4. 도시개발(부산대 정주철교수) 5. 공원일몰제(이성근 부산그린트러스트 사무처장) 6. 지방분권 및 지방자치, 정부간 파트너십( 박재율 분권 연대 공동대표) 7. 시민참여(2017 대선주권자 행동 부산사무국) 등 이다
집담회 장소: 부산 YMCA
일시: 5월 16일 (화) 저녁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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