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그린트러스트 "부산시민공원에서 풀에게 말을 걸어 보세요!"
부산그린트러스트가 오는 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공원 내 자원봉사를 원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 생태 특강과 제초 작업을 총 11회에 걸쳐 진행한다. 2015년부터 일반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펼쳐온 '잡초 특강'은 풀의 생태 특성과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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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10일과 7월28일 2회의 사전 간담회를 통해 부산지역의 공원일몰제에 대한 시민토론의 자리가 마련된다. 회의의 결정에 따라
○ 세미나 개최 주최 부산지방변호사 소환경위원회. 부산그린트러스트. 부산환경포럼. 부산광역시 시의회 공동명의로 개최 함
○ 세미나 개최는 2회로 하며 1차는 법제도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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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0일 부산MBC시사토커 공원일몰제 해법 토론이 있었다 김동필 부산대 교수, 임재문 동의대 도시계획공학과 교수, 여운철 부산시 공원운영과장 이성근 부산그린트러스트 사무처장이 출연, 부산지역 공원일몰제의 영향과 문제점을 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자리를 통해 헌재 판결의 해석과 미집행도시게획시설의 집행에 따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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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6일 대전 NGO센터에서 3차 '2020공원일몰제 대응 전국시민행동 '3차 모임이 있었다. 이날 모임의 목적은 현황공유와 향후 대정부 대응 방향과 각 지역별 쟁점에 대해 논의였다.
크게 1999년 헌법불합치 결정은 정당한가
결정 이후 법제도는 개선되었는가 개악되었는가
국공유지를 일몰 대상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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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이었다. 수료자들이 범일동 부산그린트러스트 사무실에 땀내 풍기며 올라 왔을 때 선풍기 몇 대가 그들을 반겼다. 마도정 4기들이 수료 후 정기모임을 가지면서 특강을 중심으로 계속 적인 진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회비를걷고 모임의 틀을 만들었다. 사무처는 특강을 해줄 강사를 섭외하면서 진행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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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문화마을 골목가드닝사업은 지난 6월 2일부로 공식적으로 끝났다. 그렇지만 그날 이후 이 마을의 출입은 계속되고 있다. 예산만큼 집행하면 끝일까 . 마을과의 관계는 거기 까지 인가. 솔직히 지금부터가 시작이라 할 수 있다. 마을살리기 그냥 이루어 지지 않는다. 최소 5년은 경과해야 한다. 헌데 고작해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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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및 부산시 신고리5･6호기 백지화 역할 촉구 기자회견문]
부산시의회와 부산시는 신고리5･6호기 백지화에 적극 나서라!
부산시민의 힘으로 폐쇄 결정을 이룬 고리1호기는 지난 6월19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영구정지 기념행사를 마지막으로 역사의 뒤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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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7년 7월10일(월) 12:30 ~15:30
장소: 부산지법 근처 식당
참석자:
강동규(부산변호사회 환경위원회 위원장)
김동필(부산대 조경학과 교수)
정명희(부산시의회 의원보사환경위원회 )
이성근(부산그린트러스트 사무처장)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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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9일에서 30일 1박2일 내사랑부산추진협의회 운영위 워크숍이 있었다. 이날 부산YMCA 사무총장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시민사회의 역할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송총장은 개발과 발전의 개념을 정확히 하는 하는 한편 여기에서 비롯된 불평등의 해소를 대안운동으로 진화시켜나아가야 함을 의제화해야 한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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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28일 증식의 과정을 거쳐 부산시민공원을 시작으로 각지에 보급되기 시작한 부산꼬리풀에 대해 자생지의 복원 및 대체 서식지를 발굴하고 보다 자생지 시민트러스트를 도모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들과 향후 일정과 방향에 대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논의된 주요사안은
1. 부산꼬리플의 현재
2.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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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5일 마도정 4기의 마지막 수업으로 기부정원 조성이 부산시민공원에서 있었다. 예전 같았으면 마을을 찾아 정원을 조상한 것 것에 비하면 시간적으로나 진행 과정에서 있어서 에너지 소비가 적었다. 공동주최측인 시민공원 측이 방침을 변경했기 때문이다. 아무튼 그동안 텅빈 공간으로 있던 방문자센터 3층이 마도정의 활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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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도 휴식 - 올빼미족 배려“
- 치안공백·생육지장 이유로
- 현재는 오전 5시~자정 운영
- 인근 주민들 전면 개방 민원
- 공원 외곽 도보우회 불편함도
- 시,의견수렴 거쳐 결정하기로
부산 부산진구 초읍·연지·범전동에 걸쳐 있는 부산시민공원은 매일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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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원일몰제 해결을 위해 민간공원특례제도, 녹지활용계약제도 등 다양한 방법이 동원되고 있으나 역시나 문제해결의 핵심은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재정지원과 제도개선에 있다는 것에 전문가와 시민 모두 입을 모았다.
지난 8일(목) 국회에서 열린 ‘도시공원일몰제 해결을 위한 국회 토론회’에 참석한 전문가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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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공원의 친구 행사가 나루공원에서 있었다. 부산은행 직원 100명이 참여했다. 그린트러스트 나루현장 사무소격인 그린큐브 중심으로 행사가 이루어 졌다. 원래 중앙무대에서 개최하기로 했었는데, 시민걷기행사 로 장소를 급변경하게 된 것이다.
2차 공친날 행사는 나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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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연문화마을 골목정원 개장식이 있었다. 개장이라 명명하긴 했지만 100% 완성은 아니다. 추후 보강과 보완이 필요하다. 그렇지만 6월2일을 D-day로 설정했기 때문, 강행했다. 부산시장이 방문했다. 그의 등장으로 작업자의 배 쯤되는 행정이며, 유관기관 , 구의회 쪽 사람들이 왔다. 현실적으로 마을의 거듭남에 있어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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