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했던 2016 bgt 송년의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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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는 참여 이사진들의 인사와 격려 인사를 시작으로 2016년 활동 동영상을 보는 것으로 시작했다.
간만에 모습을 보여준 회원들도 있었다.
이날의 특별식은 지난 11월 도토리 일박기를 하고 남았던 도토리를 묵으로 만들어 맛보는 일이었다.
그리고 11월과 12월에 회원이 되신 분들도 모셨다.
이날 송년회는 2016년의 활동 이모저모를 나누며 2017년을 기약하는 송구영신의 송년회였고 늦은밤 까지 화기애애한 자리가 이어졌다.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박효주 회원이 만들어 온 크리스마스 장식품, 그 촛불을 나눈다.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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