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그린워크 캠프 주민과 참가자 모두가 기억에 남는 2주였다
페이지 정보
본문
올해 캠프는 앞서 소개했듯 8월3일 개장을 앞둔 초량6동 도시민박촌에서 열였다 역대 가장 많은 언론의 조명을 받았던 이번 캠프는 민박촌의 일손돕기와 과 마을 환경 개선에 초점이 맞춰어 졌다.
캠프에 참여했던 국내외 대학생들
부산그린트러스트에서 파견한 3총사(부산대 조경학과 3~4학년) 캠프운영의 숨은 주역들이다. 2주간 참가자들과 합숙하며 굳은일을 도맡아 했다.
이번 캠프에서 부산그린트러스트가 수행하고자 했던 화단 조성
원래 이 화단은 3기 마을과 도시의 정원사 양성 프로그램 중 수강생들의 참여로 이루어 지는 기부정원의 변신이라 볼 수 있다. 예컨데 3기들은 이 기부정원을 개금2동에 설치하려 했었다. 하지만 극 소수 주민의 반대로 철거한 이후 대체 후보지를 찾다 워크캠프에서 되살아 났다
워크캠프 참가자들은 벽돌에다 색을 입히고 문구를 쓰 넣는 등 회색 벽돌 구조물이 아닌 새로운 개념의 담장화단으로 변신 시켰다.
2주는 빨리 지나갔다. 마지막날 밤 각국 대학생들은 나라별 요리를 만들어 주민들에게 대접함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주민들과 주최측은 등판에 차마국과 학생들의 이름이 적힌 티 셔츠를 선물로 준비했다.
한명 한명 선물 나누기 시간
마지막날 밤을 기억하기 위한 숫불구이가 준비되는 동안
주민과 주최측 참가대학생들의 소감 나누기 시간, 눈물이 번졌 나갔다. 2주 참 짧은 시간이지만 그 새 정이 들었기 때문이다.
이날 주최측(부산그린트러스트. 녹색도시부산21추진협의회, 공유와 경제 )을 대표하여 이성근 처장이 덕담을 하며 내년 5차 국제그린워크 캠프를 민박촌에서 연이어 열기로 하고 참가 학생들과 주민의 노고를 치하 했다.
소주로 아쉬움을 달래는 참가자들
제4차 국제그린워크 캠프 마지막 밤이 그렇게 깊어갔다.
캠프에 참여했던 국내외 대학생들
부산그린트러스트에서 파견한 3총사(부산대 조경학과 3~4학년) 캠프운영의 숨은 주역들이다. 2주간 참가자들과 합숙하며 굳은일을 도맡아 했다.
이번 캠프에서 부산그린트러스트가 수행하고자 했던 화단 조성
원래 이 화단은 3기 마을과 도시의 정원사 양성 프로그램 중 수강생들의 참여로 이루어 지는 기부정원의 변신이라 볼 수 있다. 예컨데 3기들은 이 기부정원을 개금2동에 설치하려 했었다. 하지만 극 소수 주민의 반대로 철거한 이후 대체 후보지를 찾다 워크캠프에서 되살아 났다
워크캠프 참가자들은 벽돌에다 색을 입히고 문구를 쓰 넣는 등 회색 벽돌 구조물이 아닌 새로운 개념의 담장화단으로 변신 시켰다.
2주는 빨리 지나갔다. 마지막날 밤 각국 대학생들은 나라별 요리를 만들어 주민들에게 대접함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주민들과 주최측은 등판에 차마국과 학생들의 이름이 적힌 티 셔츠를 선물로 준비했다.
한명 한명 선물 나누기 시간
마지막날 밤을 기억하기 위한 숫불구이가 준비되는 동안
주민과 주최측 참가대학생들의 소감 나누기 시간, 눈물이 번졌 나갔다. 2주 참 짧은 시간이지만 그 새 정이 들었기 때문이다.
이날 주최측(부산그린트러스트. 녹색도시부산21추진협의회, 공유와 경제 )을 대표하여 이성근 처장이 덕담을 하며 내년 5차 국제그린워크 캠프를 민박촌에서 연이어 열기로 하고 참가 학생들과 주민의 노고를 치하 했다.
소주로 아쉬움을 달래는 참가자들
제4차 국제그린워크 캠프 마지막 밤이 그렇게 깊어갔다.
-
- 이전글
- 부산시민공원에서 풀에게 말을 걸다: 8회 더워야 썩 물러거라
- 16.08.06
-
- 다음글
- 시민과 함께 한 노거수 1차 기행(2) 모두가 시인이 되어
- 16.07.2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