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공원에서 풀에게 말을 걸다: 8회 더워야 썩 물러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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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시기에는 주로 학생들이 신청을 이룬다. 대부분 자원봉사 점수 때문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지만, 때로 강의 효과를 확인할 때가 있어 무더위 속에서도 보람을 느낀다.
수강생들은 이론적으로 잡초의 생존전략과 특성에 대해 새롭게 인식을 가짐으로서 풀 한포기에도 생명과 생존을 위한 전략이 남아 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도시공원으로서 견지할 수 밖에 없는 관리에 작접 참여하는 계기로서 잡초 제거를 매 시간 한다. 익숙핮 않은 일기도 허거니와 날씨가 장난이 아니다 그럼에도 다들 돌갈 때면 어느 프로그램 보다 만족도가 높다는 것이 이 프르그램의 특징이다. 사전 사후의 효과가 확연하게 드러나기 때문이다. 이 참에 회원 자녀들도 수강하기를 권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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