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 국립공원 세미나 -방향을 제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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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둔 지난 9일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금정산 보전을 위한 미래지향적 과제의 모색에 대한 세미나가 부산그린트러스트와 녹색도시부산21추진협의회로 열였다. 오홍석 이사장은 금정산은 새롭게 요구되는 보전과 현명한 미래의 선택이라며 세미나 개최의 다위성과 준비에 임했던 관계자들을 치하했다.
토론자들은 금정산을 시민적 과제로 시민사회의 관심과 실천적 활동이 병행되어야 할 것을 언급하는 한편 개발과 간섭이 지나치게 노출되어 있는 금정산에 대해 복원과 심층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했다. 나아가 이번 세미나가 개최했다는 것으로 머물러서는 안된다며 후속 조치가 이어지는 세미나로 자리매김 되기를 주문했다.
발제를 했던 여운상 부산발전연구원 선임연구원과 김동필 부산대 조경학과 교수는 금정산의 현황과 국립공원화가 가져올 장단점을 제시하는 한편 부산시가 수행해야 할 과제를 제시했다
토론자들은 금정산을 시민적 과제로 시민사회의 관심과 실천적 활동이 병행되어야 할 것을 언급하는 한편 개발과 간섭이 지나치게 노출되어 있는 금정산에 대해 복원과 심층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했다. 나아가 이번 세미나가 개최했다는 것으로 머물러서는 안된다며 후속 조치가 이어지는 세미나로 자리매김 되기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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