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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핵발전소 현안, 대선 후보들에게 바란다. 선대본 정책책임자 초청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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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3,382회 작성일 17-04-1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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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 및 목표

배경

- 작년 9월 경주 지진 이후 600회가 넘는 여진이 계속 되고 있고, 고리핵발전소에서는 격납건물 철판 부식과 냉각재 누출 사고 등이 발생하는 등 핵발전소에 안전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는 상황.

- 지난 3.27 ‘핵 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탈핵에너지전환 시민사회 로드맵연구팀에서 정책질의(이하 ‘3.27 정책질의’)를 통해 신고리 56호기를 비롯한 핵발전 정책에 대한 대선 후보들의 입장을 확인한 바 있음.

- 유력 대선 후보들은 ‘3.27 정책질의에 대한 답변을 통해 신고리 56호기를 건설 중단과 신규 핵발전소 백지화 및 노후핵발전소 수명연장 반대의 입장을 밝힘.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7기의 핵발전소가 가동 중에 있고, 신고리 3호기를 비롯해 3기의 핵발전소가 추가 건설 중에 있는 부산시민의 입장에서는 대선 후보들의 ‘3.27 정책질의가 부족한 측면이 있음.

- 핵에너지 관련 정책은 부산을 포함해 고리핵발전소 인근 380만 명의 시민 안전을 좌우하는 일로 부산시민의 관심이 높음.

- 이에 탈핵부산시민연대는 부산지역 핵발전소 현안을 중심으로 대선 후보들에게 정책질의를 하고, 이를 정책 토론회장에서 각 선대본의 입장을 듣고자 함.

- 나아가 부산지역 핵발전소 현안에 대한 탈핵부산시민연대의 입장을 대선 후보들에게 전달 하고자 함.

목표

- 대선 후보 정책 질의를 통해 부산지역의 핵발전소 현안에 대한 대선 후보들의 입장을 명확히 듣고, 부산지역 시민사회의 입장을 정확히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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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개요

행사명 : 19대 대선 선대본 정책책임자 초청 토론회

부산지역 핵발전소 현안, 대선 후보들에게 바란다.”

일시 : 2017421, 금요일 오전 10:30

장소 : 부산일보 소강당

주최 : 부산그린트러스트. 탈핵부산시민연대. 부산일보

 

 

󰏚 토론회 섭외 대상

사회 : 김준한(탈핵부산시민연대 상임대표)

토론회 참석 대상 :

- 더불어민주당

- 국민의당

- 정의당

- 바른정당

-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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