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하지만 알차게 열였던 제7회 평화공원 '공원아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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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문화제 일환으로 개최된 제7회 평화공원 '공원아 놀자'가 소박하지만 알차게 마무리 되었다. '가을 내린 평화공원에서 더불어 즐기는 휴일하루' 라는 부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부제에 부합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사진전을 비롯하여 체험부스 운영과 문화공연으로 구성됐다. 오전부터 체험활동은 줄을 섰고 이같은 현상은 행사가 끝나는 시간까지 그대로 이어 졌다. 가을을 주제로 하면서도 창작곡을 중심으로 진행된 IC밴드의 노래는 행사장을 달구었다가 차분히 가라앉히기를 반복하며 청중들과 호홉했다.
공원아 놀자는 성황리에 끝났다.
이날 행사는 사진전을 비롯하여 체험부스 운영과 문화공연으로 구성됐다. 오전부터 체험활동은 줄을 섰고 이같은 현상은 행사가 끝나는 시간까지 그대로 이어 졌다. 가을을 주제로 하면서도 창작곡을 중심으로 진행된 IC밴드의 노래는 행사장을 달구었다가 차분히 가라앉히기를 반복하며 청중들과 호홉했다.
공원아 놀자는 성황리에 끝났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저 마다 한 손에 체험물을 들고가는 모습을 보며 한가지 생각한다. 거의 공짜 수준에 가까운 체험비와 주최측에서 준비한 재료비와 인건비를 어떻게 교환시키며 성과를 낼 것인가. 늘 이렇게 할 수는 없다.
공원문화 활성화 시민참여의 문화는 쌍방 승승의 지혜로 풀어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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