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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기 시민 가드너 양성 프로그램 “나는 마을과 도시의 정원사”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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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3,349회 작성일 16-04-2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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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가드닝 프로그램
나는 마을과 도시의 정원사426, 시민공원 사랑채 안용복방에서 네 번째 강의를 했습니다.

이번 강의는 신발에 흙을 담고 꽃을 심어 지하철역에 설치하는 게릴라 가드닝을 계획했으며 1986년의 오늘, 426일의 체르노빌 참사 30주기를 추모하는 메시지도 알리고자 했습니다.


1.강의 시작 전 저희가 준비한.JPG


1. 강의 시작 전.JPG


부산그린트러스트가 실습을 위해 준비한 꽃과 신발 등의 재료입니다.

2. 수강생들이 들고와 준 신발과 재료들.JPG

1 강의시작 전.JPG



수강생들이 하나 둘 씩 들고 와주신 신발들이 어느새 테이블을 가득 채웠습니다.

3. 김실수강생님이 도와주시는 모습.JPG


꽃에 물을 주면 물이 나갈 구멍이 있어야 하는데 수강생 중 열성적인 한 분이 직접 도와주시기도 했습니다.

4. 김동필교수님의 강의.JPG

4. 김동필교수님의 강의 2.JPG


4. 김동필교수님의 강의3.JPG


이번 강의는 "게릴라 가드닝"을 주제로 부산대학교 김동필교수님께서 시청자료도 보여주시고 흥미롭게 진행해주셨습니다.

5. 실습 설명.JPG

6. 실습설명을 듣는 수강생.JPG




강의가 끝나고 실습을 위해 이계향선생님과  이성근처장님이 수강생들에게 견본을 설명하여 수강생들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5. 실습 조별 재료.JPG


조별로 준비된 재료들을 수강생들이 직접 들고 각자 조별 위치로 가서 활동을 하였습니다.

7. 범일역에서.JPG

지하철역 근처에서 실습을 시작하자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완성작을 보고는 구매를 희망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8. 범일역에서.JPG

9. 설치모습.JPG

9.시민이ㅣ.JPG

수강생들도 뿌듯하였고 사람들의 관심도 이끌어냈던 것 같아 게릴라 가드닝은 성공적으로 끝을 맺었습니다.

12. 사무실에서 마무리.JPG


실습 마무리 후 수강생들과 간단한 간담회를 가졌으며 부산그린트러스트 사무실에는 수강생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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