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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그린워크 캠프 주민과 참가자 모두가 기억에 남는 2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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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3,558회 작성일 16-07-2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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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캠프는  앞서 소개했듯 8월3일 개장을 앞둔 초량6동 도시민박촌에서 열였다  역대 가장 많은 언론의 조명을 받았던 이번 캠프는  민박촌의 일손돕기와 과 마을 환경 개선에 초점이 맞춰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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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에 참여했던 국내외 대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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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그린트러스트에서 파견한 3총사(부산대 조경학과 3~4학년)  캠프운영의 숨은 주역들이다. 2주간 참가자들과  합숙하며 굳은일을 도맡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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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에서 부산그린트러스트가  수행하고자 했던 화단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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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 화단은 3기 마을과 도시의 정원사 양성 프로그램 중  수강생들의 참여로 이루어 지는 기부정원의 변신이라 볼 수 있다.   예컨데 3기들은 이 기부정원을 개금2동에 설치하려 했었다. 하지만  극 소수 주민의 반대로 철거한 이후 대체 후보지를 찾다  워크캠프에서 되살아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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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캠프 참가자들은 벽돌에다  색을 입히고 문구를 쓰 넣는 등  회색 벽돌 구조물이 아닌 새로운 개념의 담장화단으로 변신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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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는 빨리 지나갔다.   마지막날 밤 각국 대학생들은 나라별 요리를 만들어 주민들에게 대접함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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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민들과 주최측은 등판에 차마국과 학생들의 이름이 적힌 티 셔츠를 선물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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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 한명 선물 나누기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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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밤을 기억하기 위한 숫불구이가 준비되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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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주최측 참가대학생들의 소감 나누기 시간, 눈물이 번졌 나갔다.  2주 참 짧은 시간이지만 그 새 정이 들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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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최측(부산그린트러스트. 녹색도시부산21추진협의회, 공유와 경제 )을 대표하여 이성근 처장이 덕담을 하며  내년 5차 국제그린워크 캠프를 민박촌에서 연이어 열기로 하고 참가 학생들과 주민의  노고를 치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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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로 아쉬움을 달래는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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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국제그린워크 캠프 마지막 밤이 그렇게  깊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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