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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주민대학 2차 선진사례지 답사 -울산대공원과 십리대숲 방문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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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4,022회 작성일 15-09-1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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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가 아닌 곳에서 제주의 일부인듯 보여 지는 이곳은 울산 대공원, 9월15일 제2기 가야주민대학 참가자들과 같이한 수정터널 공원화 사업 제2기 가야주민대학  선진사례지 탐방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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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한대를 빈 자리 없이 채워 떠난 이날 선진지 탐방은 울산대공원의 조성 배경과 운영에 대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서였다. 100만평의 공원 부산에서는 없는 광활한 면적의 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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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안내는 한국조경사회 울산시회 박태영사무국장이 맡았다. 그는 울산 대공원 조성 초기부터 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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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원  답사 후 주민들이 향한 곳은 태화강변 십리 대숲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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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환경단체들이 아니었다,면 울산의 새로운 명소로 부상된 십리대숲도 아파트 단지러 변했을 것이다  이곳에 날아드는 까마귀류들과 백로류의 번식지로서의 자원과 경관을 살릭 위해 시민사회가 힘을 모았고 결국 주거지역에서 자연녹지로 바꾸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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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센터 여울은  그런 활동을 체계화 시키고 활성화 시키기 위해 마을기업을  만들었다.  가야 수정공원에 들어설 센타에 주민의 지혜가 어런 사례를 참고했으면 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진 방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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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탐방에 대한 참가자 반응은 높았다.  공식적 일정이 마감되는 시점에서 주민들은 새로운 길을 도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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