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처 일괄 휴가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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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일~14일 5일간 사무처가 잠시 일손을 놓고 휴가에 들어 갔습니다
지난해 일의 연속성을 고려 분리 휴가를 택했습니다만 결과적으로 업무의 효율성이 낮았다는 평가를 근거로 올해는 일반적인 휴가 기간에 맞추어 동시에 휴가를 다녀오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2015년 부산그린트러스트의 본격적인 업무는 지난 5월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메르스의 영향으로 한동안 활동의 장애가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만 그동안 제2기 마을과 도시의 저원사 양성교육을 비롯하여 용두산공원 100주년 기념 시민 100인 원탁토론, 대학생 게릴라 가드닝 실천단 사업을 마무리 지었고, 현재 시민공원 시민식물도감 제작사업과 솔빛 학교, 나루공원운영이 진행중이며, 휴가를 마치고 나면 한평, 녹색골목사업과 어울누리커뮤니티가든, 나루공원 접근성 개선과 활성화 세미나 사업, 시청하늘마당, 가로수 전수조사, 노거수 2차 조사 및 관련 사업 등을 실시하는 한편 제3회 아름다운 가로수 사진전, 그린문화제 등등의 활동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또한 가야 주민대학과 호천마을 생태마을 만들기등도 예정대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 사무처에서는 8월 4주 중 하반기 사업 배치를 비롯하여 운영 전반에 걸친 평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많은 것이 부족한 가운데에서도 화원 여러분의 성원과 관심에 힘 입어 상반기도 잘 버티어 왔다고 판단합니다. 계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건강한 여름 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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