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천마을 주민역량 강화 6강 -원예식물로 말하는 치유와 회복의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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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0일 진구 범천2동 호천마을 비가 내리는 가운데 주민환경역량 강화 환경교육 여섯번째 강의가 있는 날
경로당 방바닥에 신문지가 깔리고 저녁 7시를 기준으로 주민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선진 사례 탐방에서 열성적으로 임하던 할머니들이 먼저 얼굴을 보였다. 그리고 주민협의회 중장년 남자 회원들이 조금 늦은 도착에 할매들로부터 한 소리 들으며 수업이 시작되었다.
실습 두 번째 시간 원예식물로 말하는 치유와 회복의 공동체 에 대해 길경희 강사가 식물의 특성과 생육에 대한 소개에 이어 식재방법과 관리상의 주의를 전달하고 있다
역시 체험관 만들기는 참석자들의 집중도가 높다.
이진호 회장과 보조간사들이 참석자당 두개의 허브식물과 회분을 배분하고 흙을 나누어 주었다
아무래도 욕심이 많은 건 할매들, 한 사람앞에 한 개의 화분을 말했건만 두개 세개 욕심을 낸다. 이유인즉 오늘 제사 때문에 못온 동료를 줄거라는 둥 그 바람에 일 마치고 좀 늦게 합류한 아저씨들만 뻘쭘해지고
그래도 할매들 나눔의 정신을 발휘하여 참석자 전원이 하나씩 가져갔다.
어쨌든 이 또한 호천 변화다. 수업이 마칠 즈음 동천 토론회에 참석했던 주민이 와서 토론회의 분위기를 전한다. 불어난 계곡물이 호계천으로 몰려들어 소리내어 흘러 갔다.
경로당 방바닥에 신문지가 깔리고 저녁 7시를 기준으로 주민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선진 사례 탐방에서 열성적으로 임하던 할머니들이 먼저 얼굴을 보였다. 그리고 주민협의회 중장년 남자 회원들이 조금 늦은 도착에 할매들로부터 한 소리 들으며 수업이 시작되었다.
실습 두 번째 시간 원예식물로 말하는 치유와 회복의 공동체 에 대해 길경희 강사가 식물의 특성과 생육에 대한 소개에 이어 식재방법과 관리상의 주의를 전달하고 있다
역시 체험관 만들기는 참석자들의 집중도가 높다.
이진호 회장과 보조간사들이 참석자당 두개의 허브식물과 회분을 배분하고 흙을 나누어 주었다
아무래도 욕심이 많은 건 할매들, 한 사람앞에 한 개의 화분을 말했건만 두개 세개 욕심을 낸다. 이유인즉 오늘 제사 때문에 못온 동료를 줄거라는 둥 그 바람에 일 마치고 좀 늦게 합류한 아저씨들만 뻘쭘해지고
그래도 할매들 나눔의 정신을 발휘하여 참석자 전원이 하나씩 가져갔다.
어쨌든 이 또한 호천 변화다. 수업이 마칠 즈음 동천 토론회에 참석했던 주민이 와서 토론회의 분위기를 전한다. 불어난 계곡물이 호계천으로 몰려들어 소리내어 흘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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