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천마을 환경역량강화 4강 -마을 정원과 공동체 그리고 더불어 가꿈의 도시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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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되다 싶이 헀던 태풍이 다세 세력을 얻어 중형급 태풍으로 한반도에 비구름 몰아 세찬 비 내린 7월23일 여전히 하늘은 불순하고 호계천 물소리 가득한 날
호계천 생태마을 만들기 주민환경역량강화 환경교육 4강은 김동필 부산대 교수를 초청, 도시농업과 마을 정원에 대해 듣는 시산이 마련됐다.
회장님의 배려로 오늘은 새로운 얼굴들이 많이 보였다.
국내외 사례를 비롯하여 도시농업과 도시재생의 녹색적 관점에서 마을 공동체 정원 , 눈과 귀가 흔들림 없이 강의에 집중되었다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 경로당 옆집 아지매가 수박을 썰어 왔다
홍재범 교수와 싸인이 맞지 않아 강의 준비에 잠깐의 차질이 있긴 했지만. 주민들은 크게 문제 삼지 않았다. 아마 이런 차이인 듯하다. 멀리서 일부러 시간내어 와준 교수의 행보가 고맙기도 하거니와 아무렴 마을의 발전을 위해 낮선 사람들이 마을로 들어와서 수고하고 있다는 그 마음의 여유로움이 넉넉한 저녁이었다.
간밤 내린 비에 불어난 호계천의 물소리 귀가에 남았다. 그들의 바램처럼
호계천 생태마을 만들기 주민환경역량강화 환경교육 4강은 김동필 부산대 교수를 초청, 도시농업과 마을 정원에 대해 듣는 시산이 마련됐다.
회장님의 배려로 오늘은 새로운 얼굴들이 많이 보였다.
국내외 사례를 비롯하여 도시농업과 도시재생의 녹색적 관점에서 마을 공동체 정원 , 눈과 귀가 흔들림 없이 강의에 집중되었다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 경로당 옆집 아지매가 수박을 썰어 왔다
홍재범 교수와 싸인이 맞지 않아 강의 준비에 잠깐의 차질이 있긴 했지만. 주민들은 크게 문제 삼지 않았다. 아마 이런 차이인 듯하다. 멀리서 일부러 시간내어 와준 교수의 행보가 고맙기도 하거니와 아무렴 마을의 발전을 위해 낮선 사람들이 마을로 들어와서 수고하고 있다는 그 마음의 여유로움이 넉넉한 저녁이었다.
간밤 내린 비에 불어난 호계천의 물소리 귀가에 남았다. 그들의 바램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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