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그린트러스트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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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0년 '마을 사랑방'이자 '괴정'이란 지명의 모태 연노랑 빛 고운 회화나무 꽃이 하나둘 떨어지고 있었다. 머잖아 가을이면 손톱만한 검정 씨앗이 떨어지고, 그렇게 땅에 내려온 씨앗 수천 개 중에서 겨우 몇 알이 땅에 뿌리를 내리고 새싹을 틔울 터였다. 조선왕조가 들어서기도 전인 650년 전 터를 잡은…
    관리자  2015-07-27  35787 
    7월24일 수원시 체육관 2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서울,수원그린트러스트 관계자외 공원녹지 분야 관계자들이 모여 2015년 사압 공유와 향후 수행 공동사ㅣ업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가졌습니다. 지정토론은 수원녹지사업소 관계자와 수원지역 시민사회단체에서 참여한 활동가들이 했습니다 이한아 서울그린트러스트 사무국장은 녹색공…
    관리자  2015-07-25  34853 
    소멸되다 싶이 헀던 태풍이 다세 세력을 얻어 중형급 태풍으로 한반도에 비구름 몰아 세찬 비 내린 7월23일 여전히 하늘은 불순하고 호계천 물소리 가득한 날 호계천 생태마을 만들기 주민환경역량강화 환경교육 4강은 김동필 부산대 교수를 초청, 도시농업과 마을 정원에 대해 듣는 시산이 마련됐다. 회장님의…
    관리자  2015-07-24  34625 
    이번주는 자유 난상토론으로 주민들간의 대화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장소는 가야1동주민센터 3층 참여인원 가야1동 12명 가야2동 13명 총 25명이 참석하였습니다. 가야1동 동장님의 인사말과 선진지 견학에 대한 참석 독려를 해주셨습니다. 오늘의 토론 목적과 선전지 견학에 대한 공고와 일정 안내 …
    관리자  2015-07-23  34696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오겠다. 제주도는 오후에 점차 그치겠다. 이번 비는 지역에 따라 강수량의 차가 크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피해가 없도록 유의를 당부했다. 라는 가상청의 예고가 현실화 된 7월 4중의 수요일 부산시…
    관리자  2015-07-22  34735 
    1천300년 장안읍 지켜 온 한국 느티나무의 '큰형' 부산 기장군 장안읍 하장안 마을의 이야기를 가장 잘 알고 있는 '밀레니엄 나무' 주변에 연꽃이 피었다. 정대현 기자 jhyun@ 그냥 보면 나무지만, 알고 보면 역사다. 지역을 대표하는 자연자산이자, 생물종 다양성에 기여하는 생태 거점이…
    관리자  2015-07-21  35188 
    5월부터 시작한 게릴라 가드닝이 그동안 어떻게 진행되었고 아쉬운점은 무엇이고 창찬받을 점은 무엇인지 서로 이해하고자 중간보고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1당100 꽃을담다 팀의 팀장의 발표 도둑들팀의 발표 김승환교수님을 모시고 그동안의 게릴라가드닝에서 우리가 놓친점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
    관리자  2015-07-17  34397 
    7/15 가야주민대학 이번주 강의는 싸이트플레닝 한영숙소장님을 모시고 주민커뮤니티의 운영과 사례 내용의 강이를 하였습니다. 주민운영위원회 조직의 필요성을 이해한 시간이였습니다.
    관리자  2015-07-17  34547 
    앞서 두번의 이론강의가 있었고 오늘은 예정대로 호계천 마실 가는 날. 29번 종점에서 주민들을 기다리면서 호계천을 어떻게 살릴 것인가 고민해 본다. 상류부 약 1.3km는 열려 있지만 이후 복개되어 있다. 복개된 구긴 천변은 밀집 주거지역으로 변했고 일부는 도로 기능을 겸하고 있다. 그리고 하천의 구배가 심…
    관리자  2015-07-16  35498 
    공원활동가양성교육으로 소외된 장애인학생들에게 지속적인 활동과 소통으로 함께 만들어 나가는 작지만 소중한 녹색나눔으로 지적장애을 안고 있는 청소년(솔빛학교)의 자아존증감 증대와 사회재활기회 제공과 공원활동가들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로 공원활동가양성교육 일원으로 공원활동가 파견교육으로 원예수업을 첫날수업에 이어 어느듯 …
    관리자  2015-07-16  35639 
    7월15일 저녁 진구 버천2동 호천마을 에서 작은 잔치가 있었다.
    관리자  2015-07-15  34995 
    개발 바람에 밀려 소중한 삶터에서 쫓겨나는 것은 비단 사람만이 아니다. 속 시원한 항변조차 제대로 하지 못한 채 살던 곳을 등져야 하는 게 말 못하는 동식물의 처지다. 이름은 그럴듯하게 보호수라 지어 놓았지만, 보호는커녕 강제로 뿌리 뽑히는 신세를 면치 못하는 보호수도 사정이 딱하기는 마찬가지다. 보호수가 이 정도이니…
    관리자  2015-07-15  34952 
    온 도시사 안개 속에 묻혔던 지난 밤, 더위를 예고 했다. 시민공원 식물도감 조사자들이 오늘부로 초본류 조사에 들었다 . 공식 조사 횟수는 3회 지만 각 모둠의 개별적 조사 일수까지 더하자면 주2회는 기본이었다. 땀이 비오듯 흘러내리고 그렇지만 멈출 수 없는 일 반팔 티를 입은 막둥이는 모기에 뜯기…
    관리자  2015-07-15  35346 
    ▲ 부산 기장군 장안읍 장안리 하장안마을에는 1천300년 된 느티나무가 자란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느티나무다. 새 천 년을 앞둔 1999년, 산림청은 이 나무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밀레니엄 나무'로 지정하기도 했다. 천 년 할배나무를 만나러 소풍에 나선 동백섬 어린이집 친구들. 그 미소가 파란 나뭇잎을 닮아 …
    관리자  2015-07-14  34866 
    ▲ 부산 동래고등학교 인근 주택가에 250년 된 회화나무가 서 있다. 높이 17m의 이 보호수는 주택 담장에 둘러싸여 숨통이 조이는 듯한 모습이다. 이런 보호수 주변을 공원으로 조성해 나무도 살리고 마을공동체도 회복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김병집 기자 bjk@ 장면 하나…
    관리자  2015-07-14  34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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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녹지시민계획단

시민과 함께 부산의 공원녹지 100년을 구상하기 위한 작년에 이어 제2기 부산광역시 공원녹지 시민계획단을 모집 합니다. 많은 관심에 참여를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