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수정 터널 공원화 주민역량 강화 제2기 주민대학 설명회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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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4일 메르스로 연기를 거듭해오던 부산진구 수정터널 공원화 사업 주민역량강화 제2기 주민대학 설명회가 기야2동 주민센터 2층에서 열림으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었다.
가야 주민대학은 수정터널 공원화 사업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 2기를 준비하면서 교육의 켄셉은 주민주도 공원관리를 위한 강의를 중심으로 편성됐지만 이 커리큘럼도 확정된 안이라기 보다. 주민들과 협의를 통해 하나씩 풀어나는 것으로 설정했다. 이같은 설정은 어쨌든 주민의 입장에서 현장을 바라보자는 운영협의회의 회의 결과물이며 주무관청인 부산시와 부산진구청 그리고 BGT 3자가 3회 이상 계획안을 교환하며 수정합의한 내용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1.2동 동장과 부산진구청 창조도시과 관계 직원을 비롯하여 주민 36명이 참석했다.
수정터널 상부공간 공원화 사업은 애초 2017년 완공을 목표로 하였으나 계획의 변경 등으로 인해 다소 늦어질 전망이다.
관련하여 실시설계를 맡고 있는 선일엔지니어링 이명표이사가 향후 일정을 비롯하여 계획에 대한 기본 설명을 하고 주민이 궁금해 하던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설명회가 이루어 졌다.
한편 이날 2기 주민대학에서 주민의 입장을 대변하고 리드할 회장과 총무에 대한 주민추천 선임이 있었다. 회장은 가야1동의 정현출 씨가 총무는 가야2동의 한삼수 씨가 맡기로 하고 각오를 다지는 인사를 하였다.
가야 주민대학은 수정터널 공원화 사업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 2기를 준비하면서 교육의 켄셉은 주민주도 공원관리를 위한 강의를 중심으로 편성됐지만 이 커리큘럼도 확정된 안이라기 보다. 주민들과 협의를 통해 하나씩 풀어나는 것으로 설정했다. 이같은 설정은 어쨌든 주민의 입장에서 현장을 바라보자는 운영협의회의 회의 결과물이며 주무관청인 부산시와 부산진구청 그리고 BGT 3자가 3회 이상 계획안을 교환하며 수정합의한 내용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1.2동 동장과 부산진구청 창조도시과 관계 직원을 비롯하여 주민 36명이 참석했다.
수정터널 상부공간 공원화 사업은 애초 2017년 완공을 목표로 하였으나 계획의 변경 등으로 인해 다소 늦어질 전망이다.
관련하여 실시설계를 맡고 있는 선일엔지니어링 이명표이사가 향후 일정을 비롯하여 계획에 대한 기본 설명을 하고 주민이 궁금해 하던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설명회가 이루어 졌다.
한편 이날 2기 주민대학에서 주민의 입장을 대변하고 리드할 회장과 총무에 대한 주민추천 선임이 있었다. 회장은 가야1동의 정현출 씨가 총무는 가야2동의 한삼수 씨가 맡기로 하고 각오를 다지는 인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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