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동광동 옛 부산유치원에 자리 잡은 수령 100년 가량의 느티나무. 안세희 기자
중구 동광동 옛 부산유치원 자리, 느티나무·마로니에 등 고목 즐비
- 市 이전 난색 무작정 벨 계획만
수령이 100년가량 된 고목이 영화체험박물관 공사로 모두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부산시는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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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중구 동광동 용두산공원 옆 옛 부산유치원 자리에 영화체험박물관이 들어서면서 벌목 위기에 처한 100년 가까이 된 칠엽수. 김경현 기자 view@
100년 역사의 용두산공원을 근대역사의 허브로 만들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본보 2월 13일 1면 보도) 용두산공원을 100년 가까이 지켜온 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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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람들의 100년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100년 된 공원, 용두산공원을 '부산 원도심 근대역사 허브'로 만들자는 움직임이 본격화된다.
특히 최근 영화 '국제시장', 부평깡통야시장, 영도대교 도개 등 원도심의 역사적 자산들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과 맞물려 100년을 맞는 용두산공원 재생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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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국제신도시에 '철새 공원' 들어선다
아시아 최대 철새도래지인 낙동강 하구의 명지국제신도시에 생태관광 축의 역할을 할 철새 공원이 만들어진다.
부산시민공원 1.6배 크기로 조성
"순천만 넘어서는 공존 공간으로"
부산시는 10일 "한국토지주택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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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잠 자는 부산시민공원
관리비 매달 6억5천 "하드웨어만 챙긴
추위가 한풀 꺾인 10일 오후 부산시민공원. 간간이 개를 데리고 나온 이용객이 있긴 했지만 사람들은 많지 않았고, 목소리도 들리지 않아 마치 정지된 화면을 보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인적이 뜸해 방문자센터 안에도 사람이 있는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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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관리 부실"
오은택, 시의회 임시회 자유발언…최준식, 광안대교 통행감면 주장
부산시의회(의장 이해동)가 부산시의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저조한 매수율과 이미 매수한 시설의 관리 부실 문제를 질타했다.
시의회 교육위원회 오은택(남구2) 의원은 10일 열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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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시공 의혹 부산 동물원 이번엔 '나무 고사 현상' 2015년 2월4일 연합뉴스
잎 마름 현상 발생한 더파크 삼나무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3일 오후 부산시 부산진구 '더파크 동물원' 삼나무가 잎 마름 현상으로 푸르러야 할 잎의 색이 변색돼 있다. 2015.2.3 ready@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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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잠에 빠진 부산시민공원…4계절 공원 못돼 아쉬워 2015.1 15 CBS 노컷뉴스
개장 초기 하루 10만 명 가까이가 찾았던 부산시민공원이 겨울철에 접어든 요즘 시민 발길이 뚝 끊기다시피 했다.
겨울 추위가 주된 이유이기는 하지만, 부산의 최중심 평지에 무려 6천6백여억 원을 들여 만든 시민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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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 한다고 수백억 원 퍼부은 동천에 수백m '기름띠’ 2014.1.15. 부산일보
부산의 중심 서면과 문현혁신도시를 끼고 흐르는 동천(東川)이 반복되는 부유물 덩어리 소동으로 '똥천'이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다. 부산시는 동천 재생에 지금껏 수백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도 수질, 악취 등 어느 것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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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부터 한국조경사회부산지부와 매년 1개 아동자립시설을 선정하
여 놀이터의 리모델링과 주변 조경을 통해 소외아동의 정서함양을 도우
고 기업녹색기부의 확산을 도모함. 대상원의 경우 원아의 대부분이 중고
생인 점을 감안하여 멀티코트로 조성함
운영내용
❍ 시설 내 자투리땅 또는 소규모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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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젊은 경로당 프로젝트 ‘미라클하우스’ 와 연계한 사업으로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한국사회에서 노인층의 생산적 활동을 장
려하고 건전한 여가활동을 보급하기 위한 도심형 1호사업으로
2014년 8월부터 작업과 회의를 거치며 지난 12월29일 준공식을 가
짐.
부산KBS가 전체 컨셉을 맡고, 부산그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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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터줏대감 노거수 보호 조례안 마련하자“
부산그린트러스트 세미나 2014.12.30. 부산일보
▲ 29일 오후 부산시의회에서 부산그린트러스트 주최로 마을 터줏대감 노거수들을 보호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렸다. 강원태 기자 wkang@
관리 못 받고 대접 못 받던 노거수들을 대접받는 나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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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그린트러스트와 부산광역시 마을민들기 지원센터가 공동주최 주민참여 녹색골목길 가꾸기 사업이 지난 1월 첫주를 끝으로 종료되었디. 해당사업은 부산그린트러스트가 지난 11월 개강했던 도시와 마을의 정원사 가드닝 양성프로그램 기부정원 조성 활동의 연장선에서 실습 대상지를 물색하면서 마을만들기 지원센터와 연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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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주민참여 녹색 골목길 가꾸기 지원사업」
대상지 공모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하여 관리 ∙ 운영의 주체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2014년「주민참여 녹색 골목길 가꾸기 지원사업」대상지 공모를 다음과 같이
공고하오니 관심 있는 마을공동체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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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못 받고 대접 못 받던 노거수(수령이 많고 큰 나무)들이 마을의 '터줏대감'으로 거듭나게 됐다.
부산그린트러스트는 지난 6월 초부터 6개월간 부산 지역 200여그루의 나무들에 대한
조사를 완료하고 이들에게 터줏대감 지위를 부여, 기업 및 개인과 연계해 적극적인 관리에 나서기로 했다. 대상이 되는 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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