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그린트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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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의 거점공간, 새로운 정거장으로 거듭나는 부산그린트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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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4,239회 작성일 14-04-3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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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29일  오우 4시 생태사회부산을 위한 2014 생태사회부산포럼 정기총회와 작은 세미나가 BGT교육실에서 있었습니다.  대중교통공영제와 지하철의 공공공간화에 대한 이야기를 김좌관 카톨릭대교수와 김해창 경성대 교수가 풀어내고 이를 현실화시키는 방안에 대한 토론이 있었습니다.

한편 이날 포럼은 2014년 정기총회를 통해 이성근(부산그린트러스트 사무처장)과 김정숙(부산녹색연합 운영위원)을 공동대표로 선출하고 사무국장에는 이준경 생명그물 실장을 연임했습니다.  생태포럼은   6.4 지방선거에 대한 의제 도출과 공약채택을 위한 원탁회의를 5월7일 가지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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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일요일  독서토론 모임인 글방골목이 마이클 센덤의 '정의란 무엇인가'를 읽고 토론하는 자리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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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6일 동천재생 시민모임이 발전적 해체를 한 이후 그 활동을 승계하여 새로운 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가칭 '숨쉬는 동천'을 만들었습니다.   이닐 숨쉬는 동천은 향후 활동방향을 다시금 짚어보고 학습과 실천을 병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도시재생 마을만들기 코치들의 모임이 정기적으로 BGT에서 이루어지는 등 지역의 다양한 시민활동 그릅들이 부산그린트러스트를 정거장 삼아 꿈들을 나누고 있습니다.

사무처는 주중 BGT 자체 세미나와 워크숍등을 조직하여 활동하는 한편,  BGT 교육실이 누구나 와서 편히 쉴 수 있는  장소로 기억되기 위해 내부 단장을 더 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본격적 회원확대  캠페인이 시작되는 5월 회원의 정원을 만들고 회우너 사과나무도 심을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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